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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8 19:22:57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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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WoW e스포츠 대회,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시즌 2진행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PvE 콘텐츠 세계 최고의 5인 팀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
- 3월 1일(목)부터 3월 14일(수)까지 2주 동안 ‘수련의 장’ 진행
-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5인 팀 구성하여 참여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e스포츠 대회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The Mythic Dungeon Invitational)이 3월 1일(목)부터 3월 14일(수)까지 2주 동안 ‘수련의 장’을 시작으로 진행 된다고 금일 밝혔다.

국내 거주중인 15세 이상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이라면 누구나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진행되었던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시즌 1에대한 팬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진행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는 새로운 재미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는 먼저 해당 토너먼트 참여권을 획득하기 위한 단계인 ‘수련의 장’에 5인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면 된다. 수련의 장은 3월 1일(목) 오전 8시부터 3월 14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플레이어는 이 기간 동안 총 5개의 23레벨 신화 쐐기돌 던전을 완료해야 한다. 신화 쐐기돌 던전을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은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서버에 접속할 권한과 토너먼트의 다음 단계인 타임 트라이얼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수련의 장 기간 동안 각 팀의 팀원 모두 5회동안 같은 플레이어 캐릭터로 신화 쐐기돌 던전에 도전해야 하며 중복된 던전은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참여자들은 각각 다른 유형의 던전에 도전해야 한다. 지정된 난이도로 던전을 완료한 팀은 수련의 장 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팀을 등록할 팀의 주장을 선출하여 자신의 팀이 신화 쐐기돌 던전을 완료한 최단 시간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법에 대한 내용은 수련의 장 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추가로 안내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공식 웹사이트(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1510318)에서 확인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2017년 11월 초 열린 블리자드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현장에서 일곱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를 공개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사이 격심한 갈등이 재점화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투가 치뤄진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으로 플레이어들은 지금 바로 디지턱 딜럭스 묶음 상품 (45,000원)을 구매하여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의 게임 내 보너스 콘텐츠를 획득하고 네 개의 신규 동맹 족족들을 자신의 진영으로 모집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공식 웹사이트(www.worldofwarcraft.com/battleforazero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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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Bringer
18/02/28 20:46
수정 아이콘
이게 오히려 투기장보다 이스포츠로서 전망이 밝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두부과자
18/02/28 21:40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로 전망이 밝진 않은데 투기장보단 낫습니다.
처음 열린대회가 여러모로 룰이 조금 허접하긴 했어도 보는맛이 있었어요.
물론 와우, 쐐기던전을 해본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이호철
18/03/01 0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투기장 대회는 블리즈컨 외에 군소대회가 여전히 북미/유럽에서 많이 열리고
동시에 그 군소대회의 시청자수도 이스포츠 탑 게임 다음가는 단계의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위치 기준 1~3만). 한국에서야 유독 PVP판이 망해서 투기장 시청자도 없는거지
세계적으로 봤을 때 투기장 대회 방송이 E스포츠로 가망이 없다고 볼 수는 없죠.
평균 시청자 10000 정도로도 몇 년쨰 세계급 대회를 여는 게임도 있는데요.
18/03/01 13:06
수정 아이콘
10년전에야 포텐있고 잘나갔는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가망 없는거 맞죠... 10년전에는 워3 와우 카스 딱 이렇게 세개 삼대장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죠. 이스포츠 탑티어 다음 시청자라는게 참 애매한 말이네요. 제가볼땐 아에 바닥 바로 위 같은데..

로켓리그 대난투 스파 철권 이런거보다 시청자수 아주 한참 아래인거 같은데요.
이호철
18/03/01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켓리그나 대난투는 시청자가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스파나 철권같은거랑은 지역 군소리그 열릴때 시청자랑 비교해보면 되겠죠.
EVO같은 세계구급 대형대회는 블리즈컨이랑 비교하면 되겠구요.
아마 지난 블리즈컨때 와우 투기장 대회 시청자가 타 게임들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나 유럽쪽도 프로 투기장 대회가 침체된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새벽에 트위치에서 유럽 대회 방송하는거 우연히 시청자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왜 매년 블리즈컨에 꼬박꼬박 투기장 대회를 넣고,
블리즈컨 지역 대표를 뽑기 위한 소규모 대회도 열리는지 알겠더군요.

정말 똥망급으로 가망 없으면 작년에 쐐기런 대회가 꽤 반응이 좋았는데, 그걸로 바꿨겠죠.
투기장 일정을 확대하는 게 아니라요.
돈키호테
18/02/28 21:17
수정 아이콘
23단은 도대체 템렙이 얼마나 되야헐지..
18/03/01 00:26
수정 아이콘
이게 근데 클래스 밴 같은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딱 유리한 클래스가 있어서 팀 들 구성이 너무 뻔해요

악탱,흑마,조드...
통풍라이프
18/03/01 01:13
수정 아이콘
딜탱은 그나마 배리에이션이 있는데 신기/회드 양대산맥으로만 가는 힐러 쪽이 제일 심각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양대산맥도 아니고 그냥 회드만 가지고도 신기 최고의 강점인 치명상도 커버할 수는 있어서 회드가 너무나도 최고존엄...
18/03/01 01:18
수정 아이콘
네 회드도 그렇더군요.. 악탱. 흑마. 회드. 조드(2드루) 는 거의 뭐 고정.. 여기다 1딜 (법사 or 수도)

전탱은 답도없습니다 ㅠㅠ
Mightymouse
18/03/01 15:39
수정 아이콘
첫번째 대회 때 보기가 순삭당하고 바로 상향되었다는 얘기를 얼핏 봤던 기억이 납니다.
유애나
18/03/02 04:37
수정 아이콘
이거 저번에 인벤에서 해주는거 봤는데 쫄깃쫄깃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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