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9/23 09:39:15
Name nuri
Subject [히어로즈] 블리자드, 2017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계획 공개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대대적인 진화 예고
- 한국, 북아메리카, 유럽, 중국 대회 동일 구조로 운영, 더욱 풍성한 볼거리 제공
- 프로 선수들의 경기 출전 및 보상 보장 통해 안정적인 여건 마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e스포츠에 대한 대대적인 진화를 예고하며 ‘2017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2017 Heroes Global Championship)’의 개괄적인 계획을 오늘 공개했다.

내년도 계획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한국, 북아메리카, 유럽, 중국 지역 대회가 동일한 구조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그 동안 각 지역별로 다르게 운영되던 리그들이 내년부터는 온라인 중심의 통일된 리그 구조로 시즌 내내 꾸준하게 진행, 보다 많은 경기들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또한 각 지역 상위 8개 팀에 속한 프로 선수들과 계약을 맺어 기본 보상 및 꾸준한 경기 출전을 보장해 주는 등 선수들에게도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새로운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의 라이벌 팀들끼리 대전하는 국제 대회들도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기 위한 여정의 일환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은 다양한 국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대만,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지역 팀들의 경우에는 지역 내 경쟁을 통해 국제 대회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된다.

아마추어 팀들이 프로 리그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난다. 블리자드는 승격 및 강등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모든 아마추어 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디비전을 진행, 아마추어 팀들이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픈 디비전의 상위 2팀과 하위 성적의 프로 팀들 간의 대결이 일 년에 두 번 펼쳐질 예정으로 신예 팀과 기존 강팀과의 치열한 경쟁이 히어로즈의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2017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리그 예선은 각 지역별 일정에 따라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에 대한 추가 정보는 히어로즈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관련 공지(http://kr.heroesofthestorm.com/esports/ko/news/202712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수정되었습니다 (2016-09-23 11:14)
* 관리사유 : 해당 내용이 보도자료로 수신되어, 게시물 내용을 보도자료 받은 내용으로 수정합니다.

벌써 내년시즌 계획을 공개했는데 온라인 리그로 변경하면서 OGN이 온라인 중계를 할 수도 있고
아프리카나  트위치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중계를 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롤챔스처럼 2부리그가 도입돼 승강전이 신설되는 것에 눈에 들어는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6/09/23 09:4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때문에 그런걸까요
16/09/23 10:59
수정 아이콘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군요
Sgt. Hammer
16/09/23 11:30
수정 아이콘
2부까지 돌릴 여력이 있을라나...
이번 슈퍼리그 결승이 국내에서의 마지막 히오스 리그 직관이 될 수도 있겠네요.
모지후
16/09/23 11:46
수정 아이콘
국내리그 생각하면 많이 늦은 게 아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077 [히어로즈] 2016년 10월 28일 주간 히어로즈 난투 미리보기: 월드 오브 전차 [1] VKRKO3106 16/10/28 3106
13059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공의 폭풍에서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보도자료3327 16/10/26 3327
13056 [히어로즈] 매 주 경기가 진행된다?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세부 내용 공개 [4] nuri3606 16/10/25 3606
13054 [히어로즈] 조텍배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7회차, 이번에는 시공의 폭풍이다! 보도자료2958 16/10/25 2958
13024 [히어로즈] 불타는 칼날단의 마지막 검귀 사무로, 오늘 히어로즈 내 정식 적용 [1] 보도자료4357 16/10/20 4357
13021 [히어로즈] 히어로즈, 새로운 대전 모드 ‘히어로즈 난투’ 오늘 정식 적용 보도자료3443 16/10/20 3443
13006 [히어로즈] 2016년 10월 18일 주간 히어로즈 난투 미리보기: 응징자 투기장 [1] VKRKO3604 16/10/18 3604
12987 [히어로즈] "블리즈컨에서 확 달라진 모습 보여주겠다" 히어로즈 L5 인터뷰 [1] VKRKO3621 16/10/14 3621
12978 [히어로즈] 블리자드 e스포츠 초유의 이색 대결, 히어로즈에서 펼쳐진다! 보도자료4193 16/10/14 4193
12972 [히어로즈] 히어로즈 L5, DDR 제조업체 발리스틱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1] VKRKO3911 16/10/13 3911
12968 [히어로즈]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 이벤트 매치 일정 공개 VKRKO4333 16/10/13 4333
12966 [히어로즈] e스포츠 메카 부산시, 팀 디그니타스 히어로즈 팀 부트캠프 유치 [1] 보도자료3199 16/10/13 3199
12918 [히어로즈] e스포츠 인사이드 - 최고의 경기로 팬 사로잡은 히어로즈,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3] Sgt. Hammer3274 16/10/05 3274
12915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대전 방식 ‘히어로즈 난투’ 공개 [2] 보도자료3387 16/10/05 3387
12882 [히어로즈]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결승전, 10월 1일 진행 보도자료3091 16/09/29 3091
12876 [히어로즈] 오버워치의 수호자 자리야, 시공의 폭풍 수호에 나서다! 보도자료3701 16/09/28 3701
12849 [히어로즈] 블리자드, 2017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계획 공개 [4] nuri3483 16/09/23 3483
12812 [히어로즈] 히어로즈, 스타크래프트 테마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 오늘 적용 보도자료3660 16/09/13 3660
12804 [히어로즈] 추석 연휴, 히어로즈 시공의 폭풍에 합류해 무료 영웅을 받자! [6] 보도자료4054 16/09/12 4054
12716 [히어로즈] 히어로즈 슈퍼리그 문규리 아나운서 "더욱 전문적인 게임 방송인이 되고 싶다" [5] nuri3980 16/08/27 3980
12712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9월 적용 예정인 MVP 및 추천 시스템 공개 [1] 보도자료3539 16/08/26 3539
12646 [히어로즈] 히어로즈, 스타크래프트 테마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 최초 공개 보도자료3610 16/08/17 3610
12605 [히어로즈] 히어로즈 신규 영웅 아우리엘, 시공의 폭풍에 희망의 바람 일으키다! 보도자료3291 16/08/10 32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