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30 21:14
그러니까... 선수 발굴해내는 능력은 송호창 감독님이 최고라는 것과
지난 삼성vs T1의 경기에서 임요환선수의 타겟팅 실수가 아쉬웠다는 말씀맞죠? 수능본지 일년 겨우 지났는데... 이렇게 독해능력이 떨어지다니...OTL 좌절스럽네요..
04/12/30 21:26
그리고 선수 발굴하는 능력은 송호창감독보단 이재균,조규남감독이 더 나은거같군요. 물론 큐리어스팬분이 보기엔 송호창감독이겠지만 일반인인 제가 보기엔 위의 두분이 훨 나아보입니다.
04/12/30 21:27
WizardMo님//푸하핫. =_=-b
어느 정도 나이 들고 나서야, 사람들이 뭐라고 할때는 적어도 나에게 그 원인이 있긴 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글쓴 분도 그 점을 깨달았으면 좋겠군요.
04/12/30 21:28
잘 이해가 안 가는 글이군요.
그런 글을 쓰고도 그런 식으로 리플을 달다니..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모티콘은 그렇게 비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04/12/30 21:28
다른거는 다 이해했는데요.
'저그맨 리플' 이야기는 잘 이해가 안되요 ㅜ.ㅜ 음...이윤열 선수의 리플이 가장 인기있으니까. 이윤열선수가 최고의 선수라는걸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가 중점인거죠? 아니면 그런 이윤열 선수를 원사이드하게 밀어 붙쳤던 '저그맨'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선수가 좀 더 뛰어나다는 애긴가요? 그것도 아니면 최연성 선수의 리플 조회수가 떨어진다는 것에 대한 의문제기? 죄송해요... 궁금하면 잠을 잘 못잘 것 같아서... OTL 바쁘지 않으시면 가르쳐 주세요...ㅠ.ㅠ
04/12/30 21:30
글쓴분께는 죄송 (..) 하지만 !! ....
눈이 너무 아파요 ㅜ_ㅜ (졸린상태라 눈이 부어있음) 단락별로 한줄씩 띄워만 주신다면 좀더 쉽게 읽을수 있을듯 합니다.
04/12/30 21:38
앞으로 낭만메카닉 님의 글을 클릭하는 일을 없을 것 같군요.
정말 이런 글을 보면 이곳이 제 개인 사이트이면 낭만메카닉 님의 아이디를 영구 삭제할 것 같습니다.
04/12/30 21:54
아; 다들 릴렉스요.. 낭만메카닉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낭만메카닉님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거의 모든 글이 약간은 요지를 찾기 힘든 면이 있어요. 조금만 더 신경쓰셨으면 많은 분들이 편하게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겠네요^^;
04/12/30 22:10
요약..
송호창 감독 인재 발굴 능력 뛰어납니다.. 이재균 감독도 뛰어나지만 이윤열 홍진호 선수 발굴한 송호창 감독의 능력이 최고입니다. 경험이 많은 프로는 같은 전략에 두번 당해서는 안됩니다. 이윤열 선수가 전성기일 시절 이윤열 선수의 리플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한데 그시절 이윤열 선수를 이긴 저그맨 이라는 아이디의 리플을 보구 놀랐습니다. 어쨌든 리플 조회수로 보면 이윤열이 최고입니다. 최연성은 실력에 비해 리플 조회수가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쨌든 송호창 감독의 선수발굴능력이 최고입니다. 팬과 게이머와 감독의 보는 눈은 다릅니다. (임채성 임요환 선수 언급은 프로리그에서의 팀플로 추정됨) 벌처로 드론 사냥 하는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대세를 잡을 수 있는 운영이 더 중요합니다. 벌처 컨트롤 하는 동안에 본진을 돌보니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플레이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드론이 다 잡혀도 상대선수(이현승선수로 추측됨)는 대책을 강구하기 때문입니다. 저그는 질긴 생명력을 가진 종족이기 때문에 드론이 한마리만 남아도 다시 살아납니다. 따라서 벌처 컨트롤할 동안 본진에서 생산하지 못한 테란은 드론 한마리 남은 저그가 살아나면 어려워 집니다. 저그 신경쓰지 말고 임채성 선수의 테란 진영을 공격한 후에 임채성 선수의 본진에 드랍을 했어야 합니다.
04/12/30 22:20
송호창 감독이 선수발굴능력이 제일 뛰어난 이유가 더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홍진호, 이윤열 선수 이어서 인가요? 그럼 강도경, 김동수, 박정석, 박용욱, 변길섭, 나도현, 박경락 선수는 어떤가요?
04/12/30 23:07
저겨...무슨 리플인지는 몰르겠고, 또 글이 좀 난해하다는 건 저도 알겠는데요...비판은...상대를 배려하면서 상대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비판이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반은 비판을 반은 비난을 하고 계시네요... 원글을 쓰신 분께서 상처를 받고 글을 아예 안쓰시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원글을 쓰신 분께서 좀더 글을 잘쓰시고 보다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가지셔서 우리에게 다음에는 보다 나은 글을 남기시길 바라십니까? 모두다 후자라고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저 여기 자주는 아니지만...이 싸이트 처음 생길때부터 왔습니다. 헌데 예전에 계시던 분들이 하나둘 떠난 이유를 잘 알겠어요... 비판과 비난..그리고 PGR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아끼는 분이시라면 어떤 비판을 해야 할지....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고 싶습니다.
04/12/30 23:07
선수발굴능력이 뛰어난 송호창감독 이야기.
로템최강 이윤열을 꺾은 저그맨 박성준선수 이야기. 한 전략에 두번이나 당한 선수는 프로가 아니라는 MTL이야기. 그리고 어제 팀플&임요환선수 이야기. ...; 다음부턴 주제를 하나만 적어주세요. 머리 아프거든요.
04/12/30 23:49
THE LAKE님/
그럴지도 모르죠...그래도 THE LAKE님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런 글에 대해서 그런 리플은 이곳 PGR에는 바람직 하지 않은 듯 합니다 라는 식의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나 싶을뿐입니다. 저는 그러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은가 하는 것이지 위의 리플들이 잘못됬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
04/12/31 00:32
인재 발굴하면 조규남감독님이 떠오르네요
물론 이재균감독님도 계시지만.. (사실 저는 이재균감독님 팬이랍니다..;;) 꾸준히 메이져급 대회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내는 선수를 발굴해내는 감독님은 조규남감독님뿐 아닌가요? 임요환 박정석 이윤열등의 선수는 이미 메이져급의 선수죠 하지만 위의 선수들 말고 새로운 선수들을 꾸준히 발굴해서 진출시키는 면모로봐서는 조규남 감독님이 제일인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