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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0 15:18
모든일에 는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죠...
억지로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내키게끔 하는 뭔가가 기폭제가 된다면 모를까.. 설마 그게 굴다리 밑-_-? 커널 생각이 갑자기;;; 아 그리고 지오팀은 스폰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에어 워크하고 1년간 5천만원의 서브 스폰을 맺었죠. (그것도 꽤 지난 일입니다만...; 제가 이곳에 글까지 올렸는데, 아시는 분이 없는 듯)
04/12/30 16:12
언제나 유쾌한 후기를 올려주시던 분께서 하강곡선이라니요! ^^
농담이구요, 무엇이든지 억지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애정이 완전히 식어버린다고 해도 그것을 다른 사람이 어찌할 수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4/12/30 17:44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터넷과 멀어진체 살고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경기들은 꾸준히 굉장히 열심히 하나도 안빼놓고 보고 있었습니다만.으하하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너무 오랫동안은 조금 어색할지라도 가끔씩은 혼자서 즐기는 스타리그도 좋던걸요.(자기위안이죠..ㅠ.ㅠ) 사실 사이사이 잠깐씩 들어와서 보이는 여러 시끄러운 이야기들을 뒤늦게 볼때마다...며칠 지난 후에 읽어서 일까요? 그 격렬함에 괜히 혼자 당황하고는 한답니다. 으하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아 언제쯤이면 집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을까요..ㅜ.ㅠ
04/12/30 17:47
아빠곰 그날 아주 팬들을 깜짝깜짝 놀래켰죠^^ 1경기에선 초반전략쓰더니 허무하게 말리고... 3경기에선 뚝심의 수비로 환성을 지르게 했었구요. 2004년 곰가족의 마지막 경기가 될 아가곰 전상욱군의 OSL 승리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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