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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0 14:34
글 잘 읽었습니다. 싫어하려고 했으나 싫어할 수 없었습니다, KTF를^^;
어제 강민 선수 경기 정말 멋졌지요. 파포 MVP도 되고 실컷 기분 좋았지만, 말씀대로 어느새 이런 성적을 당연하게 여겼나 봅니다. "그냥 전승으로 결승 가라!" 하는 생각마저 드니까 말이죠.
04/12/30 14:58
KTF가 부진할때는 글이 정말 많이 올라왔었던거 같은데...어제 경기이후에는 별말 없더군요...정말 승리에 익숙해져버린걸지도^^변길섭선수의 깔끔한 대처와....강민선수의 상식을 벗어난 초반대응과 시종일관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플레이가 참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04/12/30 15:07
흐음...저도 KTF팀인데, 왜인지 소리내서 말해버리면,
이 좋은 기분이 날아갈 것 같기도 하고.. 또 이긴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타팀 팬도 많으신데 그분들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대신 미안하다, 사망한다.님처럼 KTF를 위해 고마운 글을 올려 주시는 분 글에는, 이렇게 자동으로; 리플을 달게 되는;;;^^ 이제 정말 하나가 되고, 가족같아진 KTF를,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그렇지만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KTF 파이팅 !! 필승!!전승!!압승 !!
04/12/30 15:18
KTF팬분들은 조용히 응원하는거 같군요..KTF 비난할때는 엄청나게 열을 올리시며 KTF를 위하는척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역시나 잘나가니까 조용하네요..
04/12/30 15:58
후후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보군요.. 사실 성적 안좋을때는 뭐야!! 이런소리 많이했었는데..
제 몫 다 해주는 KTF보면서 기분은 좋지만 그냥 당연한듯이-_-;; 조용히~ 응원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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