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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9 20:46
아 그럼요.
그쪽은 챌린지 리그가 엠비씨 게임 스타리그 결승, 팀리그 결승보다도 더 중요하게 치는데요... 암요, 속말로 온파이터포럼이라고 한답니까? 그래도 아예 없는것은 좀 이상해서 프리미어리그는 세워두더라구요. 근데 엠비씨 스타리그 결승이랑 팀리그 결승 없는 것은 좀 심했죠. 챌린지>엠비씨 리그들
04/12/29 20:49
파이터포럼이 공식 사이트라는게 짜증날 뿐입니다;
휴..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엠파이터포럼을 또 하나 설립하는(...)
04/12/29 20:52
아 어디서 들은얘기인데 파이터 포럼 설립자 분이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활동하시던 분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파이터 포럼 친(?)온게임넷 포럼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많은 사람들이 워3리그를 많이 건의하고 프라임 리그 만이라도 중계나 기사 써달라고 하니까 파이터포럼 방장께서 알았다고 말씀하시더니 프라임리그 몇번 중계하더니 이제는 프라임 리그 기사도 뜸하군요. 아 온게임넷 워3리그 기사는 꾸준히 나오는군요.
04/12/29 21:08
이말은 빼먹었군요.. 돈도받지요 파포는..
그래도 너무 하더군요 기사제목에는 엠비씨는 MTL MSL 이런식으로 온게임은 CYON IOPS 등등..
04/12/29 21:34
온겜이랑 얼라이 맺어서 그래요.
그래도 경기내용이나 인터뷰보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싸이트. 그외에는 찌질이 천국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됨-_-a 기사분들도 그다지 소양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기본적인 맞춤법정도는 좀 알아서 고쳐야-_-.. 기자이름도 공개 안하고.. 흠..
04/12/29 21:41
댓글들 보다 대박으로 웃긴 리플 하나 웃겨서 올려봅니다.
사진으로돌아보는 2004년이 아니고 사진으로 돌아보는 온게임넷인데 제목 잘못썼구만 .....
04/12/29 21:43
사이트 자체가 모순이죠. 어떻게 그런 사이트에서 MVP를 뽑도록 협회가 주관을 하며, 그 결과를 얼만큼이나 믿을수 있을것이며, 상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한지도요, 단지 '일부선수의 용돈주머니'가 아니라 상으로서말입니다.
04/12/29 21:45
그렇습니다. 전혀 오바하신거 아니구요... 글 쓰실 때 상당히 감정 절제하셔서 잘 쓰신 것 같군요. 'E-스포츠 공식 사이트'는 좀 때주고 저랬으면... (질문 : 팀리그는 왜 공식리그가 아니죠?)
04/12/29 21:54
본문과는 약간 딴 소리지만...
"E-Sports의 포털 사이트가 되겠다" 라고 자신만만하게 해놓고서는, 게시판 매너는 정말 환상이죠...예전 스갤보다 오히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스갤은 "디씨인사이드" 라는 디지털 카메라 관련 사이트의 일부분에 불과했지만, 파이터포럼은 "E-Sports 포털 사이트" 임에도 커뮤니티 관련해서 정말 환상적이죠...그렇게 운영안하는 게시판은 처음 봤습니다.
04/12/29 21:58
게시판 정화할만한 인력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문득 떠오른생각)
아무튼 좀 -_-;; pgr정도의 분위기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적어도 온게임넷 게시판을 따라가서는 안될텐데 말이죠.. 참 아쉽습니다.. 거기 리플들 보면 기도 안차죠..;;
04/12/29 22:14
파이터포럼 게시판 관리가 인력이 모자라서 되지 않는다는 변명은...한마디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는 "E-스포츠의 포털사이트" 이런 건 꿈도 꾸지 말고 그냥 기사 제공이나 묵묵히 해야죠. 그리고 비타넷을 포함한 수많은 스타 관련 사이트...파이터포럼 만큼이나 이용자도 많고 게시판에 글도 활발히 올라옵니다. 파이터포럼은 회사가 따로 있고 리니지2 문자이벤트를 포함한 광고를 받아가며 운영하는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정말 안하죠...만약 인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관리를 못했다는 변명을 한다면, 비타넷이나 인터넷에 존재하는 다른 수많은 대형 커뮤니티 들은 광고도 안받는데, 게시물 관리가 훨씬 잘되는 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사이트들이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04/12/29 22:22
김민우님//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본거에요^^;
아무튼 슈퍼테란님 글 읽고 직접가서 기사를 봤는데.. 이건 너무 심하군요-_- 솔직히 'E-SPORTS 공식 싸이트'라는 간판이 아깝습니다. 괜히 봤다가 짜증만 더 해지는군요;;
04/12/29 23:22
우울저그// 원글 쓰신 분은 피지알이라는 또다른 게임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의도이지 않습니까. 여기에 올려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갑자기 온게임넷이 불쌍하다니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04/12/29 23:50
엠겜은..이번 프리미어리그 리그 챔피언쉽 준비하는 것만 봐도 홍보쪽으로는 절대 온겜을 따라잡기 힘들것 같습니다. 파포뿐만 아니라 다른 신문들도 대부분 온겜쪽의 기사를 더 많이 싣는 것만 봐도 이건 단지 파포만의 문제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엠겜도 제발 홍보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팀리그 go와 팬택의 경기는 경기 5일정도 남겨두고 운영자들에게 메일로 알려왔다더니, 이번 프리미어리그 리그 챔피언쉽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운영진들이 먼저 엠겜측에 문의를 했을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닙니까? 결승전을 준비해야 하는 카페 운영자분들에게도 그 정도인데, 과연 기자들을 대상으로는 얼마나 홍보를 했을까요?
04/12/29 23:54
자신들도 신경 안쓰는 대회에 기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 의심스럽습니다. 대충 대충...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만 같아서 엠겜을 사랑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네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하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건 힘든건가요? 저번 삼성칸 문제도..그렇고, 다른 여러 기사들을 봐도 그렇고 엠겜 측에도 충분히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홈피에 vod에 대한 불만들이나 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을 아무리 지적해도 수정되지 않는 등...다른 건 다 뒤떨어지면서 기사만 동등하게 내보내달라고 하는것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엠겜..제대로 대접 받고 싶으면, 대접 받을 수 있을 만큼 스스로도 노력해주세요.
04/12/30 00:00
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내용에 mbc game 은 MTL MSL 그리고 온게임넷은 CYON IOPS 이렇게 표시하는것은 온게임넷 측에서 요청했다고 하더군요. 문자중계하시는 방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첼린지리그 라는것은 말안해도 좋으니까 스폰서는 꼭 표시해달라고요... 그에 반에 아직 mbc game 은 요청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기사 내용에서 이점은 양해 해주셔야 할듯..
04/12/30 00:01
mbc 게임은 기자들을 대하는 태도가 온게임넷과 엄청나게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현장에 랜선도 거의 없댑니다 그래서 문자중계도 하기 힘들다더군요 또, 어디서 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온게임넷에서 스폰서를 기사제목에 써달라고 요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mbc 게임 은 아무말 없구요 너무 파이터포럼만 탓할건 없다고 봅니다.
04/12/30 00:24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그런사이트, 인터뷰도 있고... 그런거만 해도 좋다는.. 하지만 조금 심하긴하더군요 챌린지>엠비씨게임2연패
04/12/30 00:37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파이터포럼은 극히 친 온게임넷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시 친 온겜넷을 부르짖는 분들중에 엠겜 홈피에 들어가
보시는 분들은 안 계신가요 ? 엠겜도 온게임넷이 홈페이지에서 각종 뉴스소식을 전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각 리그및 다른 소식들을 홈페이지에서 따로 섹션을 두고 올리기 시작했었죠. 파이터 포럼과는 다르게 좀 덜알려진거 같은.. 온게이트 (Ongate.co.kr)에 올라오는 기사가 뉴스에 올라오고 있죠. 온게이트가 파포만큼의 인지도를 못 얻고 있다는건 아마도 페이지뷰라는 측면에서 엠겜 홈페이지가 가지는 메리트가 온게임넷 홈페이지보다 확실하게 딸려서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
04/12/30 00:39
엠겜에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차별받을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되진않습니다. 물론 물제는 수정해야겠죠.. 전 두 방송사가 동등한 입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뭐, 기사명앞에 그냥 간단하게 대회약자를 쓰건, 스폰서명을 달건 그건 큰 문제인거 같진 않고요.. 그리고 딱히 엠겜에서 요청이 없다하더라도 이왕 스폰붙이는거 엠겜쪽도 붙이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한다고해서 엠겜측에 절대손해가 가는게 아닐것이며 앞머리 다르게 쓴다고 벌금내는것도 아니잖아요.
04/12/30 00:53
파포.. 두번 가보고 안가죠.. 것두 피지알 서버 이전 하느라 접속 안될때요.. 안가서 안봐주는게 제일 간단하고도 영향력이 큰 대처방법이 아닐까요?
또, 네티즌 사이에서 토론될 문제가 아니라 엠겜측의 적절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이 글을 엠겜의 대외홍보하시는 분이 봤으면 좋겠군요.. 아무리 업계 후발주자라고 해도 mbc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지않나요?
04/12/30 00:57
온게이트에서 스타 관련 뉴스를 주로 취급하는지 의문이네요.
여러 기사를 취급하고 있고, 그 중에 스타는 일부죠. 엠겜에서 스폰서 명으로 제목을 달아달라는 요청을 하지도 않는데 파포에서 일부러 배려해주어야 했을까요? 그게 불만이였다면 엠겜 측에서 요청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팬들까지 나서서 그런걸 지적하는데도 아무런 대응조차 하고 있지 않는건 엠겜의 잘못이 아닐까요? 팀리그가 데일리MVP에서 제외되는 것만해도 엠겜측에서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KeSPA 랭킹에도 반영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 공인 대회 아닌가요? 프리미어리그도 비공인 대회라서 데일리 MVP 투표에서 제외되는건가요?
04/12/30 01:38
현재 대문에 걸려 있는 기사를 잠깐 볼까요.
강민 꿈 꿨다 - 오늘 온게임넷 프로리그 관련 염선희, 기권패 - 일반 뉴스 랜덤 플토도 문제 없다 - 지난 토요일 온게임넷 프로리그 관련 그동안 내가 중심 못 잡았다 - 지난 토요일 온게임넷 프로리그 관련 달라진 모습 기대해달라 - 지난 금요일 온게임넷 스타리그 관련 온게임넷포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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