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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9 18:12
ㅠ.ㅠ 옐로우 화이팅입니다.
박태민선수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프리미어 결승부터 시작하자고요.. 2005년은 옐로우의 해가 되길 바랍나이다..(제가 로또되길 바라는만큼^^)
04/12/29 18:30
홍진호 선수… 2005년엔 우승하겠죠. 열 번 찍어 안 넘어간 '우승'이라는 아름드리 나무, 설마 한 해를 더 보내도 안 넘어갈까요? ^^
언제나 즐거운 총알이 모자라...님 글 잘 읽었습니다.
04/12/29 20:34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옐로우가 생각나버렸다는...
해야죠, 해내야죠! '무관의 제왕'은 옐로우에게 더이상 어울리지 않습니다.
04/12/29 22:22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한해, 두해 이젠 홍진호 선수를 응원한지 만으로 3년이 넘었네요. 홍진호 선수에게 정상의 자리는 왜그리 멀고도 먼 것인지... 팬으로서 그의 좌절을 함께 겪어서인지 몰라도 홍진호 선수의 우승은 제게 우승 그 이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노력하고 도전하는 홍진호 선수이기에 믿습니다. 폭풍저그 화이팅!!
04/12/29 22:50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총알님의 글을 보면서 감동하고 있습니다.^^/ 홍진호선수도 정말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이제는 가지고 싶어할것 같네요. 프리미어리그 리그챔피언쉽에서 좋은결과가 있기를 빕니다.(그래도 마음속으로는 태민적으를 응원하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죄송해요)
04/12/29 23:14
멋져요..^^ 이상하게 전 요즘이 마음이 아주 편해요..
정말 예전엔 진호 선수 경기 하나하나 심장 떨리고 지나치게 긴장되고 지면 무지 화가 나고 그랬는데...오히려 마음을 비우니까,,,옐로우가 더 잘하네요....^^ 어쩌면 잘하고 있어서 제 마음이 편해졌는지도 모르겠어요....그래도.. 금요일 경기는 내심 저를 떨리게 만드네요..그날 시험도 있는데 시험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옐로우의 우승을 만끽할수 있기를....정말 정말 바래봅니다.....그나저나 포유님...태민적으 요즘 너무 무서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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