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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8 22:39
온게임넷 프로리그의 경우도 (제가 자세히 조사해 본건 아니지만) 테란이 옛날에 비해서 출장 비율이 줄어들고 저그나 토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동일맵 동족 연속 출전불가 규정도 한몫 했겠지만요. 그래도 감독님들이 테란 카드를 많이 접어 두더군요.
04/12/28 22:48
다행이군요..=_=;;
이제 배틀넷도 그렇게 되어갔으면....... 어떤 종족의 독주도 원치 않지만, 플토의 독주는 한번쯤은 봐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_=;;
04/12/29 00:07
저그가 테란에게 언제적에 고전했느냐는 식으로 테란-저그전이 혼전 양상인가 보군요. 테란-프토전은 프토가 우세다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프토상대로 테란카드 회수나 이윤열 3승이란 특이값은 눈여겨 볼만한 자료인 거 같습니다. ^^
04/12/29 00:44
이윤열 선수는 원래 특이값입니다 -_-;;
예전에 블래이드 스톰이란 맵에서 승률을 매겨 본 적이 있는데 이윤열 선수의 특이값다운 면이 제대로 들어났죠 -_-;;
04/12/29 01:19
아, 행운장이님 저도 기억나는 거 같습니다. 그 맵에서 10승 1패인가 11승 1패인가 했었죠? -_- 테란맵같은데 이윤열 선수 빼놓고 계산하면 테란 승률이 더 낮았다고 했던가 뭐 암튼 ..^^;
04/12/29 01:41
팀리그형식 자체가 맵과 상대 선수에게 극상성인 선택을 하다보니 승률보다는 다전이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그의 팀리그 대 약진(각 리그에서도 저그의 비중이 엄청나게 늘었죠)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04/12/29 05:47
플토는 언제쯤 대세가 될까요? 배넷도 유행따라 흘러가서 곧 저그가 판을 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플토들은 죽어나겠네요.;;
수비형플토다..뭐다 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지만 만일 그게 실패한다면..플토는 오직 섬맵에서만 대세?ㅡㅡ;
04/12/29 09:58
근데 팀리그 맵이 저그가 루나, 레이드 어썰트에선 테란에게 (특히 레이드 어썰트는 저그대 테란, 저그가 아주 많이 앞서죠.)
아리조나, 인투더다크니스에선 플토에게 아주 유리하죠. 특히 아리조나같은 경우는 플토로 변칙적 전략 아니면 저그 거의 못이기는 시나리오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봉에 많이들 저그를 내보내서 다전이 된거도 있지 않을까요. 맵이 저그쪽으로 따라주니
04/12/29 12:28
어제 팀리그에서는 플토만 있겼었죠;;
오영종 - 박종수 - 박지호 선수들만 승리.. 돌고도는 저그와 테란.. 언제나복병처럼 튀어오르는 플토.. KPGA 1차 리그 이후에 엠겜에서는 테란-플토만 우승경험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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