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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5 22:37
아래로면... 여자분이 저랑 동갑이시군요...-_-
위로 7살 차이나는 여자분이 와도 환영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XXㄹㅁ
04/12/25 23:37
애인이 있는저도 주말 알바때문에 ..자정까지 피시방에 있어야 합니다....ㅠ_- 대신 이브날에는 애인과 난생처음 아웃백도 가보고 가치 옷도 사입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염장이냐구요?예-_-;
04/12/26 01:28
흠음....
학원(學院)[명사] ① ‘학교’의 명칭을 붙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립 교육 기관. 학관(學館). ② 사립교육기관을 사칭한 솔로부대 구제소, 교육보단 교제를 위한 기관 추카드려요... 후편기다립니다.
04/12/26 12:10
확실히 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같지 않았죠..
조금 삭막하게 들릴지 모르나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년넘게 개도국 딱지 떼버리지 못한 나라 사람들이 그동안 무슨 날만 되면 붕붕 뜨고 흥청망청..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04/12/26 17:06
한스엄마님, 약간 동감합니다. 독일을 비롯한 몇개국에서는 소비와 사치풍조를 조장하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를 몰아내야 한다고 한바탕 난리가 있었지요//
아악, 그래도 명색에 크리스마슨데 춥다고 약속 잡지 않은 것도 있지만 종일 집에 있으면서 처량한 생각도 마구 들었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렸지만) 그래도 정말 불황이긴 불황인가봐요. 백화점에도 구경하는 사람들만 늘었지 소비풍조는 냉랭하고 쌩~..
04/12/26 19:21
하긴, 이번 크리스마스는 경제불황의 여파인지 잘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하아, 염장이십니다아-_-저는 깨졌단 말입니다.[시작하긴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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