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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5 01:46
지금 딱 떠오르는 건...msl 승자조(?) 4강 강민vs이병민 패러럴라인즈 -> 말이 필요없죠.
에버 4강 임진록 2,3 경기 -> 처음엔 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뀜
04/12/25 01:46
온겜에서는
질레트때 최연성 대 박성준의 4강전 5경기 엠겜에서는 강민 대 이병민의 패러렐라인즈3의 아비터리콜경기 가 10대 경기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추합니다
04/12/25 01:47
아비터 할루시네이션 리콜사건...치고박고하지는 않았지만 스타 보면서 두번째로 소름 돋았던 게임(첫번째는 임요환vs도진광 페러독스..)
04/12/25 01:48
아주아주 개인적으로 용욱선수와 은종선수 루나에서 경기..카카루 울트라등등 마인드컨트롤은 신선했으나 조금 루즈했던경기..프로토스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기했으나..(캐리어나오기전까지 수비모드)
04/12/25 01:50
뻘짓// 님 저랑 같으시군요.
저도 그 경기 명경기에 댓글로 적을려다가 더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이윤열선수 vs 최연성선수의 결승 4경기가 저에게는 명승부라고 생각됨.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지긴했지만...
04/12/25 02:09
SPRIS배 엠겜 스타리그 이윤열vs전태규 루나에서의 경기
EVER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박정석VS홍진호 머큐리 딱히 생각나는건 이 두경기..
04/12/25 02:12
셋을 추천하라면
올초에 있었던 LG IBM 팀리그 결승 김정민 대 박용욱 (데토네이션) 지난 엠비씨게임 패자결승 박용욱 대 강민 (루나. 몇경기인지 모르지만 강민의 역전경기) 아이티비 랭킹전 결승 5차전 최연성 대 박성준 (로템) 을 추천합니다.
04/12/25 02:19
명경기는 아니지만 저그전 극강으로 소문난 김민구vs저그맨 박성준
선수경기에서..저그맨의 초울트라 엽기 안드로메다 관광 울트라 리스크.. 저vs저그전에서 울트라..
04/12/25 02:25
글쓴이님께서는 이런 글을 쓰신 댓가를 치르십시오.
댓글에 기초해서 투표, 분석을 해주시면 좋을듯 ^ ^;;(안하셔도 당연히 무방합니다 헐헐.) 저는 벙커링 두경기를 추천하겠습니다. 안통할 것 같던 벙커링이 통해버린(엄연히 말하면 그냥 바이오닉이지만) 에버배 결승전 임요환 vs 최연성 4경기 in 레퀴엠 통할 것 같던 벙커링을 막아버린 센게임배 결승전 4경기 이윤열 vs 최연성 in 데토네이션 갑자기 벙커링 두경기가 딱 떠오르네요.
04/12/25 02:29
물량의 끝을 보여준 경기였죠~
에버배 4강전 1경기 최연성 vs 박정석 in 머큐리 또 에버 결승전 4경기 in 레퀴엠 아~ 또 투싼배 팀리그 7경기 박용욱 vs 이재훈 in 루나 도 기억이 나네요~
04/12/25 02:59
뭐니뭐니 해도 강민 이병민 아비터 리콜이 최고!
그 외에 강민 이윤열 유보트 2004 최연성 박정석 머큐리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 명경기가 줄었다고는 해도 일년 결산이니 워낙 많아서 다 꼽을 수는 없고.. 저는 아비터 리콜에 한 표 던집니다.
04/12/25 03:01
제가 스타보면서 가장 큰 함성과 비명소리가 나오는 바람에 제 귀가 다 아팠던 경기가 하나 있습니다....강민선수와 이병민선수의 스프리스배 MSL 2차전 패럴라인즈 3를 뽑고 싶습니다....할루시네이션 리콜 ...아비터 2대에 자신의 모든것을 걸어버린 강민선수의 경기 잊을수가 없네요....
04/12/25 03:02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 에버베 결승 4경기.
(정말 경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옴찔옴찔.. 스릴만점 경기였어요) 최연성 선수와 박정석 선수 에버배 준결승 1경기. 그리고 박용욱 선수와 이재훈 선수의 투싼배 팀리그 결승 7차전 경기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04/12/25 03:19
1. 에버배 결승전 4경기 임요환 vs 최연성 - 레퀴엠
레퀴엠에서 임요환선수가 왜 자신이 임요환인지 각인시켜준 경기였죠. 엄청난 임팩트가 남는 경기였습니다. 2. 질렛트배 4강전 5경기 나도현 vs 박정석 - 노스텔지어 나도현선수 진영앞 다리에서 나왔던 엄청난 마인대박.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3. 에버배 4강전 1경기 최연성 vs 박정석 - 머큐리 물량전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4. 에버배 3,4위전 5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 머큐리 플토의 몰락을 가져온 머큐리...플토유저들에게 절대 잊혀지지 않을 맵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머큐리에서 또다시 프로토스의 희망을 보였습니다. 대박스톰과 한방러시의 절묘한 결합~! 안보신 분은 꼭 보시길... 5. 에버배 4강전 2경기 임요환 vs 홍진호 - 레퀴엠 레퀴임 혹은 홍퀴엠...두선수 모두에게 좋았던 맵 레퀴엠에서 홍진호선수는 나름대로 벙커링을 의식한 앞마당 먹기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타이밍과 컨트롤로 무시해버린 임요환선수의 플레이...홍진호선수 팬분들껜 죄송하지만 엄청난 전율을 느꼈습니다. 알고도 못막은 그분의 벙커링...홍진호선수...담엔 막을 수 있겠죠?? ^^;; 6. 에버배 8강 2경기 임요환 vs 변길섭 - 레퀴엠 중앙을 내준 상황에서 상대방이 멀티를 늘려갈 타이밍에 들어간 본진한방 드랍... 황제의 4강진출 알려준 경기...꼭 보세요~~ 7. 스프리스배 MSL 패자조 8강 2경기 강민 vs 이병민 - Parallellines 3 저희집이 엠겜이 안나온는 관계로 엠겜 경기는 거의 보질 못합니다. 봐도 잘 기억을 못하구요. -_-;; 하지만 이 경기만큼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군요. 할루시네이션과 아비터 리콜 매직쇼의 한판이었죠. 8. 에버배 16강 D조 4경기 임요환 vs 이윤열 - 레퀴엠 임요환선수의 초반찌르기에 어이없이 끝나는가 했지만 이윤열선수의 버티기에 정말 경악했던 경기였습니다. SCV를 그리 많이 잃고도 투스타레이스를 가는 이윤열선수를 보고 역시 제 4종족이다 싶더군요. 9. 에버배 16강 C조 1경기 최연성 vs 박태민 - 비프로스트 3 최연성선수의 수비력은 어느정도일까요? 하고 물으시는 분들은 이 경기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10. 에버배 8강 1경기 최연성 vs 이윤열 - 펠렌노르에버 최연성선수의 물량이 더 많았을 뿐이라는 말이 계속 회자되었었죠. 초반의 불리함을 이겨내고 믿기힘든 역전승을 한 최연성선수의 무시무시함에 다시 한번 치를 떨었던 경기였습니다.
04/12/25 03:25
에버배 결승 4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최근 경기라 그런가...
뭐랄까...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04/12/25 03:41
뽑기가 매우 거시기하네요..ㅡ"ㅡ 요즘은 경기수가 하도 많아서 왠만한 경기들은 그냥저냥 묻혀버리는 풍토지용..
그 와중에도 강민선수의 아비터리콜 경기가 기억에 남는군요..막판의 반전.
04/12/25 06:24
흠...모든 경기를 다 본건 아니지만 지금 막 생각나는 경기들입니다.
1. 강민 vs 이윤열 in U-Boat 센게임배 패자조 4강 2경기 2. 최연성 vs 박정석 in 머큐리 Ever 배 4강 1경기 3. 박정석 vs 홍진호 in 머큐리 Ever 배 3,4위전 5경기 4. 강민 vs 이병민 in 패러럴 라인즈 Spris 배 패자조 4강 2경기. 5. 임요환 vs 최연성 in Requiem Ever 배 결승 4경기 6. 서지훈 vs 최연성 in Arizona 당골왕배 승자 8강 1경기 7. 박용욱 vs 변은종 in 루나 당골왕배 패자조 8강 1경기 8. 박용욱 vs 이재훈 in 루나 Tucson 배 팀리그 결승 7경기 9. 최연성 vs 이윤열 in 데토네이션 (?) 센게임배 결승 4경기 이상 무순위 입니다. 나머지 한개는 딱히 이거다...하는게 없네요. 쓸려다 보니 계속 새로운게 생각나서... 지금보니 대부분 비교적 최근거네요. 초기의 것도 생각하면 꽤 있을텐데..
04/12/25 08:13
1. 강민 vs 이윤열 in U-Boat 센게임배 패자조 4강 2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장기전. 2. 박정석 vs 최연성 in 머큐리 Ever 배 4강 1경기 숨돌릴 새 없는 치열한 힘싸움. 최고의 물량전. 3. 강민 vs 이병민 in 패러럴 라인즈 Spris 배 패자조 4강 2경기. 아비터 할루시네이션에 이은 리콜. 4. 박정석 vs 홍진호 in 머큐리 Ever 배 3,4위전 5경기 기가막힌 사이오닉스톰으로 뮤탈리스크를 모조리 잡아내며 조이기라인을 뚫고 역전 승! 5. 박용욱 vs 변은종 in 루나 당골왕배 패자조 8강 1경기 다크아칸의 진수를 보여준 경기. 당구공 쇼 6. 강민 vs 이윤열 in 엔터더드래곤 베스트커플전 패자조 결승 5경기 탱크 세부대를 지상군으로 걷어낸 강민! 7. 홍진호 vs 차재욱 in Luna KT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4경기 이게 바로 홍진호의 폭풍이다 8. 임요환 vs 최연성 in Requiem Ever 배 결승 4경기 테테전에서의 바이오닉? 9. 최연성 vs 이윤열 in 데토네이션 센게임배 결승 4경기 초반 생머린 러시를 scv로 막아내며 결국 역전승 10. 이윤열 vs 전태규 in 루나 Spris 배 16강전 밀고 밀리던 치열한 힘싸움 전 이 경기들이 기억에 남네요.
04/12/25 08:30
1. 김정민vs최연성 짐레이너스 메모리 LG IBM배
2. 강민vs유인봉 짐레이너스 메모리 LG IBM배 3. 주진철vs서지훈 데토네이션 센게임배 4. 박용욱vs이재훈 루나 투싼배 5. 이윤열vs전태규 루나 스프리스배 6. 강민vs이윤열 유보트 센게임배 7. 강민vs이윤열 엔터더드래곤 커플전 8. 강민vs이병민 패러럴라인즈 스프리스배 9. 박정석vs홍진호 머큐리 질레트배 3,4위전 1경기 10. 박정석vs최연성 머큐리 질레트배 4강 1경기
04/12/25 08:45
제가.. 프로토스 유저인데다 대저그전 승률이 20%에 육박하기 때문에..
패러럴 라인즈의 강민 vs 이병민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리콜....혹여라도 EMP맞았으면 완전대박..이었을텐데.. 정말 멋진 장면이었죠 머큐리에서 박정석 vs 최연성 에버 4강전 1경기 40분 조금 넘게 경기 했나요? 39분 조금 넘게 싸우죠.... 최근에 루나에서 있었던 박용욱 vs 변은종 변은종선수 승부 났는데도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던 모습이.. 역시 루나에서 팀리그 결승 박용욱 vs 이재훈 박용욱이 100%를 끌어내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보여주죠 노스텔지아에서 있었던 박정석 vs 박성준 질레트배 결승 1차전 너무 힘들게. 하지만 완벽하게 경기를 장악하는 박정석 선수.. 압권이죠 에버배 3,4위전 5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스톰 그렇게 쓰는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데 의자 안던지고 참은 홍진호선수 대단합니다. 대충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하지만 '명경기'가 아닌 '명장면'이라면 역시 스카이 프로리그3차전 오프닝 동영상에서의 서지훈선수의 발차기(발길질?)이죠...
04/12/25 09:28
1. 이윤열 대 강민 이경기 진짜 강민선수의 역전승에 ㅡ굿
2. 강민 대 이병민 -.-; 아비터 리콜을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라고 보여주는 경기 3. 이윤열 대 전태큐 (스프리스배요) 피를 말리는 중앙싸움 이윤열 선수의 매카닉 업이 빛나는 순간 4. 박정석 대 홍진호 머큐리에서 보여준 박정석선수의 천지 스톰 굿 5.박정석 대 최연성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물량의 극을 보여준 경기 등등 많지만 기억이 잘 안나네요ㅕ~
04/12/25 09:29
1. 센게임배 MSL 패자조 준결승 2경기 강민vs이윤열 U-boat
2. 에버배 OSL 4강 1경기 박정석vs최연성 머큐리 3. 스프리스배 MSL 패자조 준결승 2경기 강민vs이병민 페러렐라인즈 4. 에버배 OSL 3,4위전 5경기 박정석vs홍진호 머큐리 5. 당골왕배 MSL 패자조 2라운드 1경기 박용욱vs변은종 루나 6. 에버배 OSL 결승 4경기 임요환vs최연성 레퀴엠 7. 투싼배 MTL 결승 7경기 박용욱vs이재훈 루나 8. 질레트배 OSL 3,4위전 5경기 박정석vs나도현 노스텔지어 9. 스프리스배 MSL 16강 이윤열vs전태규 루나 10. 센게임배 MSL 결승 4경기 최연성vs이윤열 데토네이션... 무순위입니다.올해는 플토들이 명경기를 많이 보여주더군요.테저전에서 좀 기억에 남는 경기가 적은게 약간은 아쉽네요.
04/12/25 10:52
lotte_giants//질레트배OSL3,4위전이아니라 4강전이죠..박정석선수와
나도현선수의 경기는요... 저도 에버배 4강1주차 1,3경기와 3,4위전5경기와결승2,4경기 그리고 센게임배결승4경기와 스프리스배 최연성VS강민1경기정도를 꼽고싶네요..강민선수다이긴경기를 역전당할뻔했던 섬맵자원전
04/12/25 10:57
리플보고 생각해보니까 최연성선수가 워낙 이리그저리그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보니 명경기에도 많이 포함되네요..이기던지던..;; 그래도 최연성선수한텐 명경기제조기가 나쁜말은 아닐듯..^^;;
04/12/25 11:01
1. 센게임MSL 이윤열 vs 강민 유보트
2. 질레트 OSL 8강 최연성 vs 전태규 노스탤지아 3. 투싼 MTL 결승 박용욱 vs 서지훈 애리조나 4. 스프리스 MSL 전태규 vs 이윤열 루나 5. 스카이프로리그 3라운드 박성준 vs 김동진 레퀴엠 6. 질레트 OSL 16강 최연성 vs 이병민 노스탤지어 7. 에버 OSL 4강 1경기 최연성 vs 박정석 머큐리 8. 에버 OSL 4강 5경기 최연성 vs 박정석 머큐리 9. 에버 OSL 3,4위전 5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머큐리 10. 한게임 OSL 결승전 3경기 전태규 vs 강 민 남자이야기
04/12/25 11:06
역시 온게임넷 에버배 스타리그 4강 최연성 vs 박정석 1경기 in 머큐리.
보면서 두선수에게 전율을 느꼈던 경기였습니다.
04/12/25 11:27
최연성 Vs 이윤열 센게임 MSL 결승 4경기 - 데토네이션
박용욱 Vs 이재훈 Tucsan MTL 결승 7경기 - 루나 박정석 Vs 최연성 EVER배 4강 1경기 - 머큐리 박용욱 Vs 변은종 당골왕 MSL 패자 8강 1경기 - 루나 박정석 Vs 홍진호 EVER배 3-4위전 5경기 - 머큐리 강 민 Vs 이병민 SPRIS배 패자조 결승 1차 1라운드 - 페러럴라인즈 임요환 Vs 최연성 EVER배 결승 4경기 - 레퀴엠 임요환 Vs 안석열 3rd 마이너리그 재경기 - 엔터 더 드래곤 강 민 Vs 이윤열 인텔배 커플전 - 엔터 더 드래곤 그리고 제게 있어서 사상 최고의 명경기이자 게임 보며 처음으로 전율을 느꼈던... 최연성 Vs 박성준 SPRIS 승자조 8강 1경기 인투 더 다크니스
04/12/25 12:14
강민 vs 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최고!!!!!!!!!!!!!!!!!!!!!!!!!!!!!!!!!! 엠겜해설진분들이 그렇게 흥분한건 첨보는것 같았습니다
04/12/25 12:14
서지훈 vs 최연성 애리조나
강 민 vs 이병민 페러럴라인즈 박정석 vs 홍진호 머큐리 (3~4위전 5경기) 박태민 vs 김성제 레퀴엠 (프리머이리그) 김동진 vs 변길섭 루나
04/12/25 12:54
저또한 강민&이병민...패러럴라인즈3 극악했죠...;;;
또....에버배4강 마지막 끝을 내는 최연성&박정석 선수 경기와.. 에버배 결승 레퀴엠 4경기도 멋졌습니다...;;
04/12/25 13:03
강민vs이병민 패러럴라인즈
박정석vs최연성 머큐리 김동진vs박성준 레퀴엠 박정석vs전상욱 아리조나 임요환vs박용욱 비프로스트3 박vs전 과 임vs박은 보는 내내 재밌었던 경기였습니다. 비프로스트에서의 경기는.. 마음놓고 봐서 그런지 정말 흥미진진^^
04/12/25 13:10
제가 쓰고 싶은 경기를 대부분 써주셨네요(할루시네이션+리콜이라던가 유보트 혈전이라던가^^). 저는 질레트OSL 3·4위전 5경기, 최연성vs나도현 in Mercury 추천합니다. 피를 말렸죠T_T
그리고, 명경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참 두근두근하고 재미있었던 질레트OSL 4강 A조 최연성vs박성준 전경기도 슬쩍 내밀어 봅니다. ^^
04/12/25 13:28
비록 게임내용이 최고는 아니였지만, 게임 결과가 충격이였던 게임.
질레트배 4강 A조 최연성 vs 박성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시 최연성선수는 정말 저그전에서는 절대 질것 같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었죠. 어떤 강력한 저그라도 최연성선수 앞에서는 상대가 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레트배에서. 가장 저그가 힘들다고 한 시기에 8강에서부터 홀로 남은 박성준이라는 혜성같은 신예가 모든 예상을 뒤엎고, 최연성을 꺾을 때.. 특히 5차전은 지난 경기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최연성선수가 박성준선수의 건물 하나 깨지 못할 정도의 압승을 했습니다. 정말 그 때의 해설은 전율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04/12/25 13:30
1. 강민vs이윤열 in 유보트2004
2. 강민vs이병민 in 패러렐라인즈3 3. 박용욱vs변은종 in 루나_당신은골프왕 4. 강민vs이윤열 in 엔터더드래곤 5. 최연성vs박정석 in 머큐리 (준결승1경기) 6. 홍진호vs박정석 in 머큐리 (3,4위전 5경기) 7. 임요환vs최연성 in 레퀴엠 8. 강민vs이병민 in 남자이야기 9. 최연성vs박성준 in 인투더다크니스 10. 강민vs조용호 in 데토네이션 11. 서지훈vs변길섭 in 레이드어설트 이정도?
04/12/25 15:21
빠진 경기만 몇 개 기억해 봅니다.
변길섭 vs 최연성 in 노스탤지어 조용호 vs 박용욱 in 레이드어설트 조용호 선수 플토에게 일년에 한번 지는 저그 맞습니다. 보면서 충격 먹었습니다.
04/12/25 15:23
강민VS이윤열.. IN 유보트, 박정석VS나도현 IN 노스텔지어.. 최연성VS박정석 IN 머큐리.. 강민VS이병민IN 페럴러라인즈 이윤열VS최연성 IN 짐레이너스 메모리 (올해경기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맞는듯) 최연성VS이윤열 IN 데토네이션 김동진VS박성준 IN 레퀴엠
04/12/25 15:29
하나 더 생각나는군요.^^;
박경락 vs 박용욱 in 노스탤지어 처음부터 끝가지 도대체 누가 유리한건지 분간을 할 수 없던 경기, 결승 첫 경기 비중을 생각했을 때 굉장히 긴장하며 봐서인지 몰라도 무척이나 인상적인 경기였죠.
04/12/25 16:11
이윤열 vs최연성 짐레이너스메모리는 작년겜이에요^^
2차 MSL 패자결승겜인듯한데요. 음 ..그리고 루나 플토대 테란 경기라면 이윤열vs전태규보단 이윤열vs박용욱이 더 잼있었던 듯. 그리고 위에분 말대로 최연성vs박성준의 경기결과는 참으로 경악스러웠따는.;; (당시 최연성 선수 저그전 최근 1년 전적은 승은 두자릿수가 넘어가는데 아마도 1패 아니면 0패였음)
04/12/25 16:19
임요환 vs 최연성 in 레퀴엠
이윤열 vs 강민 in U-boat 강민 vs 이병민 in 페러럴 라인즈3 최연성 vs 박정석 in 머큐리 박용욱 vs 변은종 in 루나
04/12/25 17:37
역시 제가 생각하는건 이미 거의다 나와있는데......
강민 Vs 전태규 8강 패러독스의 그 커세어+다크가 잊혀지질 않네요~
04/12/25 18:05
박성준 대 최연성 in 노스탤지어 @질레트배 결승1경기
강민 대 이병민 in 패럴렐 라인즈 3 @센게임배 패자 준결승 차재욱 대 홍진호 in 노스탤지어 @프리미어리그 김동진 대 박성준 in 레퀴엠 @스카이프로리그 3라운드 이윤열 대 강민 in 유보트 @센게임배 박정석 대 최연성 in 머큐리 @에버배 준결승 1경기 박용욱 대 변은종 in 루나 @당골왕배 도진광&임정호 대 박태민&박신영 in 머큐리 제로 @스카이 프로리그 팀플 무승부 이정도로군요.
04/12/25 19:48
'강민 어썰트'에서의 강민 선수의 경기가 빠졌군요.
개인적으로 강민선수의 MSL탈락이 가장 가슴아픈 이유가 바로 이 맵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명경기가 나올지 모르는 맵인데..... 레이드 어썰트-강민 전상욱 레이드 어썰트-강민 박성준 과감히 추천합니다.
04/12/25 19:50
강민 대 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 센게임배 패자 준결승 2경기
이윤열 대 최연성 데토네이션 - 센게임배 결승 4경기 임요환 대 최연성 레퀴엠 - 에버배 결승 4경기 박용욱 대 이재훈 루나 - 투싼배 팀리그 결승 7경기 이윤열 대 강민 유보트 - 센게임배 패자 결승 2경기 최연성 대 박정석 머큐리 - 에버배 4강전 1경기 박용욱 대 변은종 루나 - 당골왕배 패자조 1경기 박정석 대 홍진호 머큐리 - 에버배 3.4위전 5경기 이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04/12/25 20:10
이윤열 대 강민 유보트 - 센게임배 패자 준결승 2경기
강민 대 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 센게임배 패자 준결승 2경기 최연성 대 박정석 머큐리 - 에버배 4강전 1경기 박용욱 대 변은종 루나 - 당골왕배 패자조 1경기 박성준 대 최연성 노스텔지아 - 질레트배 4강 A조 5경기 강민 대 조용호 데토네이션 -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8강 강민 대 박성준 레이드 어썰트- 당골왕배 패자조 1경기 박정석 대 홍진호 머큐리 에버배 3.4위전 5경기 박용욱 대 이재훈 루나 투싼배 팀리그 결승 7경기 박경락 대 박용욱 노스텔지아 SKY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1경기 변길섭 대 안석열 노스텔지아 SKY 프로리그 1라운드 헥사트론vsKTF 2경기 너무 많네요 -,.-;
04/12/25 22:18
강민 대 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 센게임배 패자 준결 2경기
이윤열 대 강민 유보트 센게임배 패자 준결 2경기 강민 대 이윤열 엔터더 드래곤 인텔 커플전 박용욱 대 변은종 루나_당골왕 당골왕배 패자 8강2차 1경기 최연성 대 박정석 머큐리 에버배 4강 1경기 박용욱 대 이재훈 투싼배 팀리그 결승 7경기 김동진 대 박성준 레퀴엠 SKY 프로리그 헥사트론vsPOS 1경기 대략 이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박정석 대 이주영 마이너 경기가 또한 기억에 남네요.
04/12/25 22:45
스프리스배 강민 대 이병민 할루이에이션 아비터 리콜
프로리그 임요환 대 박정길 벌쳐와 파일런의 불륜 스킨쉽 에버배 임요환 대 최연성 바이오닉 러쉬 에버배 임요환 대 변길섭 드랍쉽 한방 뒤집기 투싼배 박용욱 대 이재훈 엉뚱한데 놓여버린 리버 투싼배 김성제 대 전상욱 초감각 리버 컨트롤 센게임배 이윤열 대 최연성 널뛰기 바락 막는 SCV 당골왕배 박용욱 대 변은종 자원 다 먹은 배부른 저그 배터뜨리기 당골왕배 최연성 대 박성준 레이스와 뮤탈 대전 프로리그 안석열 대 변길섭 백화점 쇼핑 갖다오기 경기
04/12/26 01:09
강민 대 이병민 패러럴라인즈3 - 센게임배 패자 준결 2경기
평생 가도 못잊을 경기네요. 치고 박고 난전의 경기는 아니지만, 두대였던 아비터가 순식간에 한부대로 불어나는 장면은, '프로토스는 정말 신비한 종족이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해 주었습니다.
04/12/26 01:26
굳이 순위는 따지기가 뭐하고 -_-;
엠겜 강민 대 이병민(굳이 언급 안해도 위에서 많이 나온.......) 에버배 결승 3,4경기 에버배 4강 임진록 2, 3경기 에버배 3,4위전 5경기 에버배 8강 임요환 대 변길섭 2경기 에버배 4강 최연성 대 박정석 1, 3, 5경기 루나 박용욱 대 변은종 이외에도 더 있지만, 못본 경기가 많아서.....
04/12/26 14:06
댓글을 쓰기 전에는 엄청 많다고 생각해 이것 저것 써 볼려고 했지만...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강민 VS 이윤열 - 유보트 경기 하나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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