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2/21 15:59:33
Name 사랑해정말
Subject 군대를 갈려고 합니다
   제 나이 21살.. 이제 곧있으면 22살이 됩니다.. 군대를 안가고 휴학을 안하면 내년엔 3학년이 되는 예비 고학번입니다..  지난 2년동안 여자도 많이 만나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밤새면서 놀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학점은 바닥이고, 더 이상 학교를 다니면 학점만
더 깍아 먹을꺼 같다는 생각에  군대를 갈려고 합니다.. 정말 사랑했던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그녀를 잊지 못해 방황 하는 저의 모습을 보니 이왕 군대를 갈 마음을 먹은김에
돌아오는 1월에 군대를 갈려고 합니다.. 매스컴에서 보신분은 아시다싶이 어제부터 7만5천명을 선착순으로 가고싶은 날짜에 가고싶은 부대로 갈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에 더 있어봤자 저에겐 도움도 안되고. 예전의 그녀를 잊지 못할꺼 같은 저의 마음을
알기에 1월에 갈려고 합니다..

  리스트를보니 102보충대,306보충대, 육군훈련소 등이 제가 갈수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그나마 군대라는곳이 다 똑같겠지만 다녀오신, 혹은 지금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하시는 분들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p.s 군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말 그대로 백지상태에 있는 저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혹시 알아야 할. 혹은 가져가야할 물품들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년 이 꼭 오겠죠?
2007년에도 스타를 하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태영
04/12/21 16:08
수정 아이콘
102는 전방 306은 랜덤입니다.
저는 35사단으로 지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가스만먹자_-ㅁ
04/12/21 16:13
수정 아이콘
백이보로 빠지는 사람입니다.. 전방이라 OTL
상어이빨
04/12/21 16:13
수정 아이콘
2007년이 정말 올까요? ^^
하핫..농담이구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04/12/21 16:17
수정 아이콘
만약 적성에 맞는 보직을 원하신다면, 육군훈련소(옛 논산훈련소)로 가는게 좋을 듯 싶네요.
육군훈련소로 가면 후반기교육받고 여러 전문병과로 갈 수 있을 겁니다.
단, 자대배치는 랜덤입니다. -_-;;
와룡선생
04/12/21 16:2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306은 3군지역(경기도) , 102보는 1군지역(강원도) , 논산이 랜덤으로 알고 있는데..
군대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알고 갈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부대마다 부대환경 , 성격이 다 틀리니깐요..
훈련소 생활은 다 똑같죠.. 힘들죠.. 게다가 군대에선 추위가 아주 곤욕인데.. 나름대로 재미있는일도 있고 배울것들도 있습니다.
딴거 필요없습니다. 건강하게 제대하는게 최고..
04/12/21 16:32
수정 아이콘
오늘, 1월25일 306보충대로 지원했습니다. 딱 오주남았네요, 흐흐.
박지단
04/12/21 16:32
수정 아이콘
서울 사시면 306이 좋죠. 친구들이나 가족이 면회오기 좋고 자신이 휴가가기도 좋습니다. 휴가나와서 집에 오전에 도착하느냐 오후에 도착하느냐도 아주 민감하죠. ^^;;
OpenProcessToken
04/12/21 16:32
수정 아이콘
논산을 추천합니다.
신교대 훈련도..무난하고..주로 특기병으로 많이 갈 기회가 생깁니다.

준비물은..k-2소총 한자루 -0-;;;
농담이고..건강한 신체..그리고 주민등록증 이거면 충분합니다.
흡연자 시면..3일정도 사용할 담배정도 챙기시면 좋을듯 싶군요
견습마도사
04/12/21 16:35
수정 아이콘
주특기 어떤거 받아도
막상 자대가면 뻘짓하는경우가 상당히 많죠..
운전병의 경우 교육 안받고 운전병하기 힘든건 사실이나
그외의 보직은 거의 뭐...
견습마도사
04/12/21 16:35
수정 아이콘
군대 갈때 꼭 필요한건 시계입니다. 거긴 휴대폰도 없고
보초교대 늦게하면 고참들이 군대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04/12/21 16:45
수정 아이콘
손톱깎기랑 대일밴드 정도 챙겨가세요.
DuomoFirenze
04/12/21 16:46
수정 아이콘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그리고 2007년에도 스타는 계속 됩니다..쭈욱~~~~~~~~~~
견습마도사
04/12/21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입대할땐 전역후엔 스타 못볼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자대가니 고참들이 보더군요..=ㅁ=
제가 리모콘 잡고나서는
정규방송 하다 못해 X맨도 보기가 힘들어져서 후임들의 원성이 자자했죠
이제 저 없어서 맘대로 쇼프로 본다고 좋아들 하더군요 =ㅁ=
Slayers jotang
04/12/21 17:02
수정 아이콘
가장 필요한건 시계....
제일 필요없는거 애인.....ㅡ.ㅡ;..이유는....가보시면 압니다....무진장 신경쓰이죠...
잘 다녀오십쇼....2007년 기다리다 보면 올겁니다...^^
GatzzTerran
04/12/21 17:28
수정 아이콘
저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저도 곧 22살인데 1월10일날 간답니다^^ 힘들고 지치고 따분한 나날을 다 청산하고 군대로 간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않습니다..님도 잘 갔다 오셔서 새사람으로 태어나시길 바래요^^
04/12/21 17:45
수정 아이콘
음..저는 4월28일 논산으로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방이 좋은지 후방이 좋은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다 있다고 하는데..걱정~걱정;
스플래시토스
04/12/21 17:45
수정 아이콘
논산훈련소 한 표....102보 보단 최소한 나을 줄로 압니다...^^
04/12/21 17:47
수정 아이콘
102보충대..강원도쪽은 추위때문에 장난아니라고 하는데요..;
제 친구도 백골부대로가서 감기를 달고 산다는..ㅡㅡ;
04/12/21 19:12
수정 아이콘
102보충대는 1군지역, 306보충대는 3군지역으로 배치받는것이 기본입니다.
논산의 육군훈련소는 2군지역을 바탕으로 깔고, 각종특기병들이 뽑히는 곳이구요,
1군은 동부전선(강원도쪽), 3군은 서부전선(경기도쪽),
2군은 수도권 예하 후방지역 전부를 뜻합니다.
각군 사령부의 위치는 대외비인듯 하고.. ^^
(각 사단훈련소로 직접 입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7사 같은경우..)

102보는 춘천에 있습니다.
통상 90%가 강원도지역 동부전선을 기준으로 자대가 배치됩니다.
306보는 의정부에 위치하고 70%정도가 서부전선에 배치된다고 봅니다.
춘천과 의정부의 보충대들은 화요일에 입대하여 당해주 금요일까지
보충대에 머물면서 피복수령 및 재 신체검사를 치루게 됩니다.
(몸이 안좋은 "장정"들은 여기서 빠꾸를 먹지요)
입대주 금요일에 당해 군 휘하 신교대가 있는 사단으로 배치받아
5주간의 기본 군사훈련을 받게 됩니다.
통상 신교대가 없는 사단에선 근방의 사단으로 훈련을 받게하고 자대배치때
해당사단으로 들어갑니다.

논산의 육군훈련소는 월요일 입대를 기준으로 5주간의 기본훈련이 곧바로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훈련을 받고 5주차 금요일에 자대배치를 받아
떠나는것이 기본이구요, 이런저런 상황에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기병이나, 다른 부수조건이 붙은 훈련병이라면 추가교육 4주 또는 6주를
더 받습니다.(2주 더 받는 특기병도 있다는 소리를 들은듯도 한데,,)

뭐 이정도면 기본지식은 되겠지요?

가져가야할 물품은 다른분들이 다들 가르쳐 주시겠지만,
특별히 없습니다. 신분증, 입영통지서 솔직히 없어도 그다지 상관 없습니다.
그냥 입대하실때 위병소 앞에서 파는 "불들어오는 전자시계" "불들어오는 펜"
정도만 사시구, 아는사람들 주소 적어놓은 종이 꼭 챙기세요.

기본적으로 훈련소에 약품의 반입은 금지되어있지만,
마데카X 같은 연고류나 대X밴드 같은 밴드류는 가지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훈련중에 다른 훈련병들에게 약품 하나 가지고있으면 인기 좋습니다.^^

5주 훈련 마치시고 자대 가시고 하면 싸재물품을 챙겨서 올껄 하는 생각은
아얘 안드실껍니다. 사람의 적응력이 생각보다 훨씬 좋기때문에..


102보 완전 추운거,306보 짬 맛없는거 전국에서 다 압니다.

논산으로 가세요~


사족)전방이 편할까 후방이 편할까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전방이나 후방이나 어차피 군대라, 여기도 저기도 모두 힘듭니다.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덜 받을 곳을 찾으셔도
그곳가면 또 참 정말 힘이 듭니다.

그게 군대입니다.
NaDa][SeNsE~☆
04/12/21 19:40
수정 아이콘
훈련소에서는 몸은 가장 힘들지만 전부 같은 기수이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겁니다.
솔직히 여기 훈련 못참는다면 그 사람은 볼 장 다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문제는 자대 배치 받았을때 고참들과 생활할때 인데
처음에는 몸도 힘들고 정신은 100배 사람에 따라 1억배
힘들수도 있습니다.
참으세요. 국방부 시계는 어떻게 놓건 돌아갑니다.
딱 일년만 참으세요 그러면 나머지 일년은 명령하는 입장에서
신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좋은 고참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군대 특성상 자신 몸이 힘들면 괜히 후임한테 신경질이
자동으로 나거든요. 아무리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도 말이죠
자기 앞에 있는것 조차 짜증나서 밟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그런건 바라지 말고 그냥 참고 참으세요.
참는 자에게 복이 옵니다.
ps: 전투화 처음 신는분들은 군화독이라고 상처 부위나 살들이 붇고
많이 아프거든요. 훈련소때는 양말도 군화 바깥으로 빼서 신지 못하게
할겁니다. 그리고 더 괴로운건 뒷꿈치(아킬레스건 있는 쪽)와 복숭아뼈
있는곳에 살인데 거기는 가장 좋은게 여성 '생리대'인데 솔직히 이건
좀 민망하죠. 그냥 대일밴드 큰거 있죠? 그거 여러게 겹쳐서 붙이면
진짜 좋습니다. ^^
그리고 군생활 훈련중 가장 지옥인 '화생방 훈련' 일명 '가스실'
들어가는때 인데 이때 어짜피 벗을꺼 그냥 안쓰고 들어간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죽음의 공포가 무엇인지 보게 될겁니다.
최대한 오래쓰고 있으십시요
가스실은 면역이 안되더군요. 전 군생활 동안 무려 다섯번이나 들어
갔는데 들어갈때마다 지옥이었습니다.
조금 들어가는 사람은 1번 밖에 안간다는데 ㅜ.ㅜ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떳떳한 대한민국남자가 되세요
BairOn..
04/12/21 21:05
수정 아이콘
오호님의 사족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군요..어디든 다 똑같습니다..
그냥 가세요.. 그리고 부딪히세요.. 그리고 견디세요.. 그리고 할수 있다면 즐기세요..
마지막으로 몸조심히 다녀오세요..
하이팀플러
04/12/21 22:16
수정 아이콘
현역 육군 일병입니다...
조 위에 어떤 분이 쓰신 말이 거의 맞습니다. 약간만 수정하자면, 306보충대는 3군지역으로 배치를 받는데, 그 지역이란게 경기도에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 일부(철원-ex-3사단)도 포함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부분이 경기도로 배치받긴 하지요. 102보충대로 입대하면 1군지역, 즉 강원도로 배치받습니다. 정리하자면, 3군은 서부전선, 1군은 동부전선을 맡고 있다고 보심 됩니다.
아래에 또 어떤 분이 쓰신 것처럼 군생활 어디에 배치받든 나름대로 다 힘들겁니다... 굳세게 맘먹구 힘내서 다녀오세요!
어딘데
04/12/21 23:33
수정 아이콘
논산에 가면 일단 후방쪽으로 빠지거나 전방으로 오더라도 주특기 좋은거 받아서 일반 보병대대까지는
안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말 재수 없으면 60이나 81 주특기 받고 일반 보병대대로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건 정말 말 그대로 X된거죠
적 울린 네마리
04/12/22 01:12
수정 아이콘
요즘 보충대를 선택해서 가나보죠?...

군대는 병과가 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만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어딜가든 적응만 잘하신다면 큰 무리 없으실 겁니다.
어차피 가야되는 곳이라면~ 맘 굳게 다지시고 빨리 가는 것도 한 선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흠.... 암튼 추운겨울 건강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날씬공자
04/12/22 01:17
수정 아이콘
1월이면 진짜 춥죠.. 2000년에 1월 중순 경기도 가평은 영하 27도 부대 철원은 영하 32도.... 살인적인 추위였죠..
근무서는데 발에 감각이 없었고 자는 느낌이 꼭 기절한 느낌..
논산을 추천합니다. 3, 8, 15, 11 대체로 여기 걸리면 죽어나요..
그리고 위엣분 화생방은 지옥이 아니랍니다.
전 거의 10번 가까이 겪은것 같네요.. 들어가면 바닦에 가장 가까이 코를 대면 좀 날거에요. 하지만 하기는 힘들죠..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숨을 빨리 쉬고 참으며 트림이 나올때 까지 버티면 숨쉬는것은 힘들지 않고 눈만 아프고 피부만 따갑답니다...
참고로 저는 화학 주특기를 가졌었습니다.(3xx cml fighting!!!)
암튼 열심히 군생활 하시고 같다오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데이빗 베컴
04/12/22 14:14
수정 아이콘
전 논산 출신인데 11사단 걸렸습니다 위에님 ^^
지금은 예비역이라 괜찮지만.. 첨 자대배치 받았을땐 정말 미치겠더군요;;
근데 102나 306보다는 논산이 낫습니다. 사단 신교대보다 훨씬 시설도 좋고.. 후방으로 빠질 기회가 많이 있으니까요. 특기도 좋은걸 받을수있고..
주특기를 받게돼면 후반기 교육이란걸 받는데 이건 병과마다 틀립니다. 후반기의 좋은점은 일단 자대를 늦게 간다는거죠.. 처음 자대갔을때 후임이 먼저 와있을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비편제인력운용근절지침때문에 자기 주특기가 아닌 보직을 맡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논산에서 좋은 주특기를 받고 자대를 가면 그 주특기에 맞는 보직을 받게 됩니다. 사단 신교대에서도 3111등의 소위 말하는 좋은 주특기를 받기도 하지만 거의 1111 소총수죠..
그냥 로긴한김에 몇자 적어봅니다. 잘 다녀오세요 ^^
바두기
04/12/22 18:28
수정 아이콘
전 94년1월11일 군번입니다
만으로 10년이나 됐군요^^
군대에 가신다니 현실적인 조언 하나...
요즘 날짜를 선택할수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우선 12월말이나 1월초에 입대하시게 된다면...
"혹한기"를 3회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6월에 입대를 생각하신다면...
"유격"을 3회 받을수도 있습니다
"머 어짜피 입대하면 모든게 힘들텐데..."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만...
그 두 훈련중 하나를 3회 받는 군번을 우리는...

"저주받은 군번"이라고 불렀습니다.
암튼 잘 계획 세우시고 잘 결정하셔서 입대하시길...

참! 전 102보충대 출신입니다만 거긴 별로 권하고 싶진 않네요
강원도는 군생활하는데에는 여러모로 고생스런 곳이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07 [연말결산]2004 저그대 프로토스전 화두 5가지. [26] 애송이4228 04/12/22 4228 0
9806 아 오늘 대학 원서를 씁니다. [25] HolyNight3243 04/12/22 3243 0
9802 WOW유료화를 앞두고... [20] OASIS5816 04/12/21 5816 0
9800 오늘 다시 한 번 '판타 캐리건'을 보았습니다. [20] redliar5991 04/12/21 5991 0
9799 잡담) 고 해 성 사... [5] Guy_Toss3252 04/12/21 3252 0
9798 아아 방금 WOW FRIDAY 봤는데 거기 김윤희씨 나오네요.. [9] 견습마도사5902 04/12/21 5902 0
9797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3] Siestar4349 04/12/21 4349 0
9796 [亂兎]스승님, 아, 스승님... [11] 난폭토끼3138 04/12/21 3138 0
9795 군대를 갈려고 합니다 [27] 사랑해정말3338 04/12/21 3338 0
9794 스타 리그, 골라보기. [21] 술푼기대3754 04/12/21 3754 0
9792 염선희 선수 안타깝네요. [11] 위드커피9197 04/12/21 9197 0
9791 내가 생각하는 농구 황제는 단 한사람 이 사람 뿐이다. [57] 치토스7192 04/12/21 7192 0
9790 신 로도스도 전기, 성계의 전기 신작발간 [13] nexist4319 04/12/21 4319 0
9789 정신적인 지주는 과연 필요한 것인가?? [18] 낭만메카닉4174 04/12/20 4174 0
9786 담배...... [38] 은사시나무4619 04/12/20 4619 0
9785 프로토스의 한탄 [27] 소년5932 04/12/20 5932 0
9784 바로 지금... [8] Lunatic Love ㈜Solo3808 04/12/20 3808 0
9783 독일전을 보고 나서의 느낌... [49] 삭제됨6199 04/12/20 6199 0
9782 엄마는 당연히 일찍 일어나야지!! [17] 비롱투유4626 04/12/20 4626 0
9781 편지. [7] Yearn-3001 04/12/20 3001 0
9778 테란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24] 치토스4057 04/12/20 4057 0
9775 오늘 임수정을 봤습니다 ^^; [18] 공부완전정복!!5105 04/12/20 5105 0
9774 이런. TV에 나오는 분들을 봤습니다-_- [9] 레프3012 04/12/20 30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