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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1 02:46
보긴 할테지만..
미즈꿍 하는짓은 역시.. 맘에 안듭니다 -_-; 일본 SF-판타지의 두 신성에게 붙인 특징이 있죠. 미즈노 료 - 독창성 부족. 이야기는 잘 이끌어 나감. 다나카 요시키 - 창의력 대박. BUT....핀트가 가끔가다 안맞는 경향. 둘이 합쳐 최강조합. (합칠일이 없잖아!)
04/12/21 04:07
다나카 요시키는 창룡전 13권 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가끔 가다 핀트가 어긋나는 경향]이 어지간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는 [거의] 장점 덩어리인 작가입니다.
04/12/21 09:53
창룡전...무척 짜증나는 작품이죠.
치우천황과.봉황을 그런식으로 매도하다니. 민족계열과 기독교 계열의 분들이 보시면 살짝꿍 열받는 작품이죠
04/12/21 13:02
다나카요시키씨와 미즈노료씨의 공통점이라면...
첫작품만한 두번째 작품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나 할까; 그 두명의 작품은 거의 다 본 듯 싶지만 은영전이랑 로도스도전기만큼의 임팩트 있는 후속작은 없었던듯 싶네요.
04/12/21 15:00
컥..진정 성계 씨리즈가 새로 나온단 말입니까? 저도 한 2-3년전에 우연히
애니메이션을 구해서 봤는데.. 조금은 이상한듯한(개인적 느낌) 그림체와는 달리 너무 재미있어서 놀랬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소설로(은하전기) 출간 되었다는 사실도 알아서 소설도 다 구해서 읽어 봤지요. 드디어 후속편이 나온다니 기대가 엄청 되는군요.
04/12/22 09:24
예전에 하이엘프의 숲과 어둠의 기사인가.. 그 책이 저희집에 있죠..
4년전쯤인지 5년전쯤인지 TRPG를 D&D 룰이 아닌 소드월드RPG 룰로 즐겼었죠.. OTL 요즘은 즐기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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