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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9 20:46
저도 오늘 전자관 갔었거든요... 2층에서 예선하던 것도 봤었구요...
시간의 압박으로 칸 선수들 경기하는 것은 못봤답니다;;; 제 여친님도 최인규선수 보고 잘생겼다고... OTL...
04/12/19 20:57
전 8월 쯤 압구정동에서 최인규 선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나와 5분쯤 걸었을까. 10미터? 5미터? 정도 앞에 스타일이 정말 멋진 사람이 걸어오기에 속으로 저 사람 참 옷 잘입는다고 생각하며 계속 처다봤는데 그게 최인규 선수더군요. 정말 멋진~
04/12/19 22:57
최인규 선수 서현역에서 한번 뵌적 있습죠. 헤드폰 끼고 음악에 심취한 모습이었던터라 아는 척을 못했죠.(헤드폰 안끼었어도 말못붙였을것임;;)
p.s 최인규 선수 보면 플레잉 코치쯤 되보입니다. 경기는 안나오셔도 프로리그에서 항상 같은 자리(오른쪽) 의자 등받이에 기댄채 경기를 보고 계시더군요..
04/12/20 04:44
정말 저 최인규선수의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 비록 경기에 나오시진 않으시지만 프로리그 경기가 펼쳐질때마다 매주 삼성칸 벤치를 지켜주시는 모습...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04/12/20 07:36
아... 인규는 참 늘 느끼지만 심하게 잘생겼습니다. -_-
머리 깎은 거 보고 어떤 분 말씀이, "젠장 아무나 한다고 저게 되는게 아니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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