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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9 14:50
깨질땐 확실히 깨지는게 좋죠. 일단 우리가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고 깨진다면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께서도 월드컵의 성공전에 강팀들하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보면서 시원하게 깨지고 점점 팀을 정비했었지요. 저는 오히려 괜히 홈에서 지지 않을려고 너무 소극적으로 하다가 비록 점수차이가 적게 나면서 패하거나 비기거나 1점차로 신승을 하더라도 이도저도 얻는게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이 더욱 우려되네요.
그렇다고 해도 항상 응원은 필승이죠. ^ ^ 오늘도 일단은 이기길 바라면서 응원할렵니다.
04/12/19 14:52
저번 유로2004때 독일보고 완전 허접 다됐다고 하던 국내팬들 많았지만 그래도 일본과 붙으니까 3:0 승부를 내는군요. 아직 세계의 벽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승부야 해봐야 아는거지만서도...
04/12/19 14:57
손가락바보님...그 당시를 회상하자면...
쿠라니의 비극이죠 -_-.. 정말 변두리 스트라이커보다도 못한 결정력.. 라트비아전과 체코전을 말아먹었죠. 그 당시 조도 쎄서 ......그랬지... 그다지 이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04/12/19 14:58
그랬던 쿠라니가 지금은.....정말 점점더 성장해가는 모습이..
독일의 세대교체와 미래를 밝게 해주는군요.. 힐데브란트 gk. 쿠라니, 람~ 거기다 아직도 건재한 발락 슈나이더... 재활에 성공만한다면 에이스가될 다이슬러...
04/12/19 15:25
클로제 발락 슈나이더 슈만 칸 쿠라니 노이빌레
이정도만 기억나에네요. 독일이 강팀인건 분명하지만 우리대표팀이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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