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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22:17
삼보 A/S 병X 랭킹 1위인데.... 안타깝네요 -ㅅ-;;;; 삼보에서 어이가 없는게 저도 예전에 삼보썼는데 오더니 증상도 안물어보고 가져가서 너무 오래되서 못쓴다고 하더군요 -_- 근데 아는분께 고쳐달라니 바로 고쳤음... 한마디로 쓰레기 A/S
04/12/17 22:24
하하핫.. 삼보 못지 않게 iPod로 유명한 애플도 문제죠. 홀드 버튼, 그 플라스틱 하나가 고장이 나도 소비자 과실이면 33만원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뉴욕의 가이드 라인'상 수리는 불가능하고 '교체'만 가능하기에 엄청나게 소비자가 피해를 많이 입을 수 있죠. 그래서 이런 사항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느냐 물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고 '과연 이게 상식적이냐'고 되물으니 본사에 컴플레인 하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pgr 여러분들도 apple은 어지간하면 쓰지 마세요. 수리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수리센터가 없거든요. '소비자 과실'이면 A/S기간이고 뭐고 없습니다 ^^.
04/12/17 22:29
VIA보드랑 라뎅이랑 상극이죠 -0-
그리고 혹시 모르니 모니터와 케이블 정검 한번 해주시구요 그리고 A/S센터와 기업과는 관계가 좀 그렇습니다(-_-;;) A/S센터는 협력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04/12/17 22:32
너무 길어서 읽다가 말았습니다만...--;;
모니터가 안들어오는데 cpu불량이라뇨? 제가 볼땐 a/s기사분이 컴맹이신듯 합니다. 일반인 수준의 컴맹이란 말이 아니라 하드웨어적 이상을 알아볼 수준은 안되는 듯 싶네요.. 실제로 a/s기사들중 하드웨어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고 대충 몇가지 사례 에 대한 교육만 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귀찮아서 대충 어디 고장났다하고 때우는듯... 게다가 멀쩡한 부품 갈고 돈 받아가는 넘들도 허다하죠. 1. 대리점 직원은 컴맹들 허다합니다. 2. 갑자기 그래픽 카드가 나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3. 말도 안되는 소리죠.. ------------------------------------ 결론은 1. 업그레이드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성능도 떨어지는 메이커PC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2. 자기 컴퓨터는 자기가 고치거나 이상을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3. 컴 고장시 a/s기사는 절대 부르지 말자.(주위에 컴 잘 아는 사람 하나 잘 사귀어 두자)
04/12/17 22:36
FTooslove//결론3번에 극히 동감합니다. 주위에 잘 아시는분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조언을 얻고 있는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전 어떤 전자제품이든 S사의 제품을써서...A/S에는 별 불만이 없게 쓰고 있습니다...@_@;; 하는거라고는 스타뿐이라서...고장날일도 없어요;(아하하핫)
04/12/17 22:38
대기업 제품을 사는 이유가 확실한 AS때문인데 저 정도의 AS수준이라면....
FTossLove님 말씀대로 자신이 컴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는 게 제일 필요하네요. 적어도 어디가 고장이 나서 어느 부분을 봐주어야지 괜찮다는 것정도는 알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컴도사 한명과 친하게 지내는 것.. 원츄입니다. AS기사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훨 뛰어나죠~~
04/12/17 23:31
컴퓨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겁먹고 본체여는것도 망설였는데, 혼자 책도 읽으며 독학하면서 부품에 대해 이해하다보니까 조립도 혼자하고 고장나면 고치고 열받을일 없더군요. 역시 세상사 자기손으로 하는게 가장 확실하답니다. 대략 일주일만 독학하셔도 기본적인건 다 익숙해지실듯
04/12/18 00:00
저는 제가 있는 사무실의 컴터 이상도 대략 제가 고칩니다.
(참고로 전 여잡니다. 고등학교 예체능계 졸업했음돠. -_-v) 컴퓨터 이상이요?? 모니터가 안들어 온다구요??? 모든 고장의 수리 원칙은 간단합니다. 1. 물리적인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즉, 케이블, 랜선, 전선, 소켓 등등을 잘 점검해 봅니다. 먼지, 습기는 특별히 제거해줘야 합니다. airdust...사랑함돠. 2. 그래도 이상한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나 애드웨어. 등등. 백신 기타등등으로 지워주고...임시파일 다 비워줍니다. 3. 그래도 이상한 경우.....컴터 거래업체를 소환함돠. 대부분의 경우, 부품교체가 발생합니다. 역시 그래픽카드, 사운드 카드 문제가 제일 잦습니다. -_-;; 4. 모니터... 모니터는 무조건 제일 좋은 것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crt가 아직은 문제가 적어서 lcd구매를 미루고 있습니다. 대략 뜯어서 끼웠다 뺐다하면 대략 고쳐지는 것이 파워나 케이블 접촉 불량인 경우, 부품 접촉 불량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애즈녁에 조립으로 컴터를 사시는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04/12/18 00:46
확실히 A/S 잘 되는 제품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삼보에 대해서는 저도 겪어봤기 때문에 그 쪽 컴퓨터 안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집에 HP 파빌리온 컴퓨터 쓰고 있는데 AS 기사 한번도 안 불러봤습니다. HP는 방문기사가 아예 없다는군요. 고장나면 무조건 택배로 부치랍니다. -_-; 동생이 그런 쪽으로 잘 알기 때문에(동생 컴터는 직접 조립한 조립식) 제 동생이 거의 다 고치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컴터 겉만 HP지 속은 다 바꿔서 HP가 아닐 정도죠. 동생 군대 갔을 때 조립해 줄 사람 없어서 그냥 완제품 샀는데 다시는 완제품 PC 안 사겠다(특히 HP -_-)고 마음 먹었을 정도거든요. 진짜 웬만큼만 PC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조립식이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그래픽카드건 사운드카드건 원하는대로 바꾸기도 쉽구요. 완제품 PC는 그런 것도 까다로워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모니터 안 되는거랑 CPU랑은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그 기사 좀 이상하네요. 제가 학교에서 일하면서 온갖 AS 다 불러봤는데 진짜 무슨 친인척중에 삼성 관계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AS는 삼성이 제일 낫더군요. 기사도 친절하고 안 되면 제품을 아예 새걸로 바꿔서라도 제대로 고쳐주더군요. 잔고장일 때는 전화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더라구요. 또 그럴수 밖에 없는게 AS 부르고 나면 항상 삼성에서 확인 전화가 오더라구요. 기사가 불친절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한 건 없는지 고장난건 제대로 고쳐졌는지 다 물어보고 1번 매우만족 2번 만족 3번 불만족 이런식으로 체크까지 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기사들도 상당히 신경 쓰는 것 같더라구요. LG쪽도 AS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삼보부터 해서 현주나 주연 이런데는 기사 아예 안 부르는게 속 편합니다. 결론은 다음에 컴퓨터 사실 때는 아예 조립을 하시거나 AS 확실한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04/12/18 03:19
업글 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산대로 쓰다가 수명이 다하면 버리겠다라는 생각이 아니시라면 메이커 완성피시는 사시면 안됍니다.
사실 삼성이 A/S는 좋지만 호환성은 "없죠" 정 컴에 대해 신경쓰기 싫다는 분은 차라리 동네 조립PC점을 이용하는 것도 차라리 괜찮을 듯 싶습니다. 메이커보다는 싸고 업글같은거나 소모품 같은거라도 틈틈히 팔아준다면 차라리(뭐 나쁜맘먹는 주인도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A/S도 나을 것 같습니다.
04/12/18 08:21
삼성이라고도 별수 업더군요...
회사에서 컴퓨터 한대, 레이져 프린터 고장나서 as기사 불렀습니다. 컴퓨터에 본체엔 불이들어오는데 모니터엔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바로 cpu랑 메모리 이상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회사에서 남는 cpu랑 메모리를 찾아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모니터에 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하는 말이 회사에서 최근에 산 pc 없냐고 하더군요... 이건 as기간이 지나서 수리비 받아야 된다고... 그러길레... 전 몇달전에 산피시가 있어서 그걸보여줬더니 그기사 거기 제조번호적더니 이렇게 하면 수리비 안받아두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가 난 피시가 오래된피시가 아니라 몇달전에 산 피시로...... 와서 한거라곤 cpu랑 메모리 갈아끼운것 가지고 수리비라니... -_-;; (회사에서 남은거 썼을뿐인데..) 차라리 출장비라고 하면 이해라도 할것을...... 그리고 as기사가 말한 고장난cpu 확인해본결과 되더군요.... 메모리만 불량.....OTL hp는 수리비가 넘 비싸요...ㅠ.ㅠ 하드이상으로 as 맞겨볼려구 했더니 아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노트북하드 10G 짜리 삼성이 10마넌이면 hp는 15~20만원정도로 비싸다고.... 그래서 지금 hp노트북에 삼성하드.... ibm 같은경우 회사에서 스카시 하드이상있어서 서울로 보냈더니 서울에서 다시 미국으로,,,,,,,-_-;; 5개월 만에 받았습니다....... 외국기업물건사시면 지방에서는 수리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서울로 보내지거나 국외로 나가기도 합니다....
04/12/19 20:45
삼성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진짜 산전수전 다 겪은 AS기사가 있는 반면 AS기사들도 메뉴얼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해보고 안되면 뭘 교체, 저거해보고 안되면 뭘 교체.. 이런식 말이죠. 두세번정도 이거저거해보고 안된다 싶으면 그냥 본체들고 가죠;
와서 자신 스스로가 메인보드 곳곳에 테스터기까지 들이밀면서 고장유무를 판단할정도의 실력자도 있긴 있습니다. (좀 드물겁니다-_-;)
04/12/20 10:32
본체가 정상작동하는데 모니터에 전원등만 들어오고 화면이 안나온다면 램 접촉불량을 의심해 볼 수 있구요.(이럴땐 램 빼서 금색 접촉부분을 지우개로 잘 지우신다음 다시 꼽으시면 해결 이 경우가 거의 99%) 그렇지 않고 모니터가 아주 잠~깐 화면이 표시 되었다가 다시 나오지 않는거라면 모니터 안의 인버터라는 부품이 고장난겁니다. (이거는 기사불러서 수리해달라 그래야죠) 별다른 비프음 없이 모니터가 안들어오면 무조건 램 뽑았다가 다시 꼽으세요 -_-;;
04/12/21 12:54
안녕하세요 아시는분이 그러던데 서비스 기사는 한달 교육받고 나온답니다-,.-;; 무조건 자기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나올때도 있구요 저도 인터넷이 느려서 집에 기사가 왔을때 경험했습니다. 참 짜증나시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빨리 고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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