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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7 05:55
김희선씨가 이쁘긴하죠^^;
스텝분들도 고생하긴 하지만, 전 스텝들 싫어합니다-_-; 제가 사는 동네는 동네특성상 연예인을 자주 볼 수 밖에 없는데, 촬영도 많아서 무척이나 짜증나지요(-_-). 툭하면 길막아놓고, 마치 자기네 영역처럼 구니..본문과는 다른 헛소리였습니다^^;
04/12/17 09:26
제가 콘서트 기획사에 근무를 해서.. 스탭분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물론 스탭분들이 조금은 심하게 통제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게 통제를 안하면 대형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강력하게 통제를 하는겁니다.
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스탭분들은 그게 임무죠. 참 힘든직업 같습니다. 통제못하면.. 감독이나 기획자에게 욕먹고.. 통제 잘하면.. 일반사람에게 욕먹고.. 그에비해 보수도 적은편이구요. 저는 드라마 촬영은 못보고.. 무대뒤에서 가수들은 자주봅니다.^^;; 흠.. 노래잘하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04/12/17 09:31
그들은 머리가 작죠.
이병X, 아직도 한국 안 떠난 최민X 형님 등 몇몇 제외. 하긴 요즘 신인들 보면 정상적인 머리크기를 가진 사람들도 많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04/12/17 10:51
저희 아파트 윗층에 션-정혜영씨 부부가 살아서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칩니다 처음 봤을 땐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자주 보다보니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두 사람 다 키가 크더라구요 션은 185정도는 되는것같고(제 키가 180인데 저보다 확실히 크더군요) 정혜영씨도 여자 키라서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165이상은 되는 것 같더군요
04/12/17 11:52
Untamed Heart / 그런 통제는 괜찮습니다만, 제가 보는건 불필요한 통제들이죠^^; 말로 딱 설명은 안되는데 영업방해되게 하는 길거리 선점이라던가..뭐 그런것들이 제법있습니다;
스텝으로 아는 분들이 계셔서 왠만한건 욕하지 않아요~볼만큼 봤고..
04/12/17 16:24
?? 최민수씨가 무슨일있나요? -_ -; 세상일에 어두워서리;
그나저나 저도 연예인 한번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이순재선생님한번 본기억이나는군요.. 그것도 아주 어릴적 초등학교 2학년때요;
04/12/17 16:48
저희 엄마는 사극에 나오는 어떤 분이랑 같이 등산했다고 온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구요.^^그리고 형도 서울에 살아서 연예인들 자주 보는데 여자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정말 이뿌데요. 특히 하나같이 얼굴이 전부 작다며...
04/12/18 18:35
저도 연예인 하는 분이 주변에 딱한명있는데...
김희선씨가 티비에서 보는것보다도 정말 예쁘다고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 카메라가 못따라간다고 그러던데... 물론 연기가 별로여서 매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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