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15 20:28
전 여차하면 프로게이머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버리면서
동시에 스타를 접었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스타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군요 =_= 그 시간을 쪼개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04/12/15 21:19
사실 저도 게임하는 시간은 프로게이머만큼은 됩니다.
단.. 실력이 발끝에 머물러서 문제죠. 99년도에는 학과 스타계의 기린아로 촉망받다가 2002년도에 공방승률 50%도 안되는 허접으로 전락했었더레죠. (다 병역문제때문인듯..) 뭐.. 저건 그냥 이상한 소리 한거고.. 멀고도 험한길.. 네오 겜아이 1500은 얼마나 잘하는건가...
04/12/15 22:41
맞습니다. 고등학교 때 게임하다 그만두고 벼락치기(-_-;)해서
성균관대 컴공과 들어간 후에 2학년 때부터 다시 게임을 시작한 거죠. 뭐, 결국 원하던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대학도 무난히 진학하고, 게임도 잘하고 있으니 대단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잇힝. -_-;;;;
04/12/16 04:23
이주영선수같은경우 천재의 하나죠 -_-;
고등학교시절 모의고사로 서울대를 무난히 들어갈 수준이였으며, 성대축제때 결승에서 게임아이 2000점 저그를 ... 토스를 골라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초청받아온 김동수선수도 그냥... x살 났죠...
04/12/16 04:24
듣기론 부모님이 제발 대학만 가라고 해서 게임하다가 잠시 접고 몇일 벼락치기 해서 들어간게 성대라더군요... 천재까진 모를까 머리가 좋은건 분명해요-_-a
04/12/16 13:02
이주영선수가 이렇게 엄청난 선수였습니까?
저는 예전 듀얼에서 이주영 vs 이윤열보고 '아 .. 정말 저런 프로게이머들은 너무 힘들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천재가 따로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