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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5 07:52
몇일 전 진영수 선수에 대해 글 쓰신 분 맞죠?
그 땐 참 쌩뚱 맞는 글이라고.. 시기상조성 글이라고 말했지만 -ㅁ-; 무슨 예언가이신가요? 어제 진영수 선수의 능력을 보고 저도 정말 놀랬습니다. 하마터면 SK가 올킬 당할 뻔 했죠.(SK가 MTL에서 올킬당한 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여하튼 진영수 선수. 승엽 선수에게는 없는 뒷심도 있고 신인답지 않은 정말 과감한 결단력, 그리고 운영력 등등. 정말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04/12/15 09:49
어제 보면서 정말 놀랬답니다.....
어.......어......... 어떻게 저 타이밍에 들어갈 생각을 ...... 그 순간적인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그 순발력과 과감성... 앞으로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유닛을 흘리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여튼..... 무지무지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승엽 선수...... 조금.....아니 많이 아쉽더군요.... 볼 때마다.....아쉬움을 남기는 선수로 기억이 되는 거 같군요.... 해설진도 그랬고.....어차피 필요없는 말이지만.... 바람저그를 내 보냈으면 어땠을까하는.....-_-;; 소울감독의 순간적인 판단이 조금은 아쉬웠던...... 누군가 야구와 스타는 기록경기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 군요...
04/12/15 12:45
않(x) 안(ㅇ)
최근 글 보니 안 과 않 을 혼동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암튼 진영수 선수 소울팀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그런 존재의 가능성을 어제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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