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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4 22:50
오죽했으면 SK_T(테란)1이라고 부르겠습니까. 아무튼 오늘 저그리 정말 좋았습니다.
뱀다리 요환 선수가 2경기...정말 역전했다면 도진광 못지 않은(조금 오바 -_-;) 엠겜의 명경기인데 말이죠 ㅠㅠ
04/12/14 22:53
그런데 방금 DC에서 봤는데 SK(구 오리온부터)가 MTL본선에서 거둔 성적이
VS 한빛 2승 VS 소울 2승 VS GO 3승 1패 VS KOR 1승 VS KTF 2승 1패 총 10승 2패..라던데 정말 사실이예요?? 정말 포스 지대로네효 +_+乃
04/12/14 22:53
전부터 봐왔지만 T1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신듯... 님처럼 타팬과 충돌없이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제가 못하는 부분까지 T1많이 응원해 주시고 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이번 팀리그도 화이팅입니다.
04/12/14 22:56
글에 의하면 IBM팀리그 T1->투산팀리그 P1->엠비씨무비스 Z1??
이 된다는 말이네효 -ㅁ-;; 뱀다리 만약 Z1이 되서 우승 한다면.. 그럼 차기 리그는 -ㅁ-???
04/12/14 23:41
모든 팀 감독님들과 팬들의 바램은 R1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카드를 내밀더라도 상대 팀과 6:4 또는 7:3정도의 경기가 예상되는 팀(선수)가 되는거죠. 뭐, 저도 마찮가지구요. ^^ 공고리// 예, 나이가 가장 어리죠. 갑자기 KTF EVER배 프로리그 MVP를 수상할 당시 전용준 캐스터께서 '동양 오리온의 막내 이창훈 선수입니다!' 라고 외친게 생각나네요.
04/12/14 23:49
이창훈선수를 원래 좋아하고 있었으므로 오늘의 승리를 기분좋게 지켜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청보라빛영혼님의 SK T1팀 저그라인에 거는 기대를 약간 무리한 전개라고 생각하면서... 이건 조금 과하다 하면서 읽어 내려갔는데.., 호오!~ 청보라빛영혼님의 글은 묘하게 사람을 설득하고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군요. 끝까지 읽고서는... 정말 T1팀의 저그라인이 테란과 플토와 대등한 단계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창훈선수 굉장히 성실하고 착한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선량한 인상 그대로 독기가 좀 부족했던 점이 없잖아 있었지만, 요즘은 생각도 깊어지고 게임에 임하는 태도가 한층 진지해졌다고 하더군요. 이창훈선수 이제 마인드콘트롤도 되어 가는 것 같고, 챌린저리그에도 올라갔는데다 무엇보다 아직 나이가 있으니까,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외모도 멋지니까 앞으로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면서 저그의 적통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훈감독님이 이창훈선수 기용할 때 약간 걱정했는데, 이창훈선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군요. 이창훈 화이팅!!!!
04/12/15 00:10
같은 SKT1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영혼님 글을 잘 읽고 있답니다^^
에버배 프로리그 결승전 MVP수상 이후,... 이제 좀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 보렵니다^^ 오늘 경기도 아주 깔끔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무기력하다거나 어이없는 모습이라기보단, 오히려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경기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잡담이지만; 세중 밖에서 친구가 이창훈 선수의 아~주 오래전 닉네임인 "신바람저그!"(아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를 외쳤더니 놀라서 돌아봤다는..... 다시 신바람~ 일으키길 바랄게요:) 화이팅!
04/12/15 01:37
이창훈선수 다음주 챌린지리그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그건그거고 이창훈선수 볼때마다 가수 성시경씨하고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는데(얼굴 비슷하고 키 훤칠한 것까지) 혹시 저와 생각이 같으신분?
04/12/15 10:31
이창훈선수 멋지네요^^ 앞으로도 T1을 이끌어주는 멋진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SK T1 요즘 부진한데 모두 힘내세요!
04/12/15 11:34
음, T1이 이긴 것은 좋지만, 삼성 문제가 해결없이 이렇게 가나요... 아쉽네요. 전 개인적으로 T1을 비롯해 타팀들도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보이콧하길 바랬는데...
암튼 오랫만에 이창훈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였다니 좋네요(아직 게임을 못봐서리...ㅜㅜ) 에버프로리그에서 기요틴에서 박정석 선수를 더블레어로 이긴 것은 영원히 기억될 만한 명경기죠. 이창훈 선수 챌린지에서도 화이팅! 영혼님도 화이팅!(오잉~ 웬 생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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