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14 03:05
가끔 그런 느낌을 받을때면 꼭 무슨 선물 받은것 같죠.
나혼자만의 비밀같은 느낌도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글인지도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꺼란 땡깡을 좀 해보고요.. 비씨의 이 노래 뮤비는...참으로...염장이더군요. 크흑- (친구가 주선한다는 소개팅이라도 해볼까...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ㅠ.ㅠ)
04/12/14 03:08
아... 비의 I DO ^_^정말 기분 좋아지는 노래예요..
어떻게 보면 요새;; 약간 우울한 노래들이 많자나요..;; 다 아시리라 예상.. I DO는 밝은... ^_^ 안전 제일님 말씀대로 소개팅 하고 싶은 심정...ㅜ.ㅜ
04/12/14 03:19
아아...저도 기억납니다.^^ (사실 얼마전에 다시 읽었지요 저도.으하하하-)
사실 그글이 올라왔을때 굉장히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그 뭐냐..조금은 개인적인 친분이 넘치는 분위기라..크흑-
04/12/14 05:41
아주 오래 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pgr에 첫글이라면서 글을 써 내려가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지요.
"write 버튼의 무게를 ............." 전에 어떤 분이 위와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쓰신 적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가면 갈수록 지겨워지는 말 중에 하나인거 같군요. pgr 자유게시판도 자유게시판이죠.. 부담없이 많은 분들이 좋을 글 남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그리고 p.p 님의 글은 '코르크' 검색 후 계속 검색을 누르면 나옵니다.
04/12/14 13:16
전 write 버튼이 무겁다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간, 한번도 글쓰기 버튼 누르면서 두번생각한적 없었는데...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 스타 이야기, 살아가면서 스타하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형님들에게, 동생들에게 하면 그만인데... 그게 무에그리 어려울까요... 현실에선 얘기를 잘 안하시는 과묵한 분들이 많나 봅니다... 혹, 넷에서만 이상하게 변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가요? 넷에서건 현실에서건 그저 평소처럼 행동하면 그다지 문제될건 하나도 없을텐데 말이죠...
04/12/14 14:40
비의 I DO는 기분이 좋아집니다만, The One의 I DO는 정말...ㅠㅠ너무 슬프죠.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루가 지나기 무섭게 논쟁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역시 pgr은 pgr인 것 같습니다.^^
04/12/15 00:17
따스한 마음이 담겨있는 글이라면 다 따뜻한거죠^^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첫 글에 자신의 마음이나, 혹은 노력을 많이 쏟아보시는것도 좋을듯^^ ps// 아아~ 비의 I DO를 들으면 ㅠ_ㅠ 솔로인게 너무 슬프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