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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3 18:01
뭐..사실 이윤열 선수 온게임넷 성적이 나쁜편은 ' 절대 ' 아니죠. 온게임넷 승률 공동 2위에...7회 연속진출, 올라오자 마자 우승 1번에 8강 3번 16강 2 번...사실 여느선수와 견주어봐도 '좋은편' 에 속하죠. 단, 엠겜 성적에 비해 떨어질뿐. 결코 나쁜편은 아닙니다. 워낙 엠겜 성적이 화려해서 그렇지..^^;; 어쨌든 차기 아이옵스 스타리그 기대되네요~^^
04/12/13 18:08
나쁜편은 아니지만,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성적이니깐요. 적어도 한 리그에서 강력하다.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성적은 아니니.. 맵 탓인지 분위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온겜서 그렇네요. 특히 죽음의조의 희생양이 자주 되는듯;
04/12/13 18:18
요시오카세이쥬로 님 / 글쓴 분은 그랜드 슬래머 "이윤열" 이란 명성에 비해서 생각 하신듯 합니다. 제 생각도 "이윤열"이란 이름 석자에 비해 온겜넷 성적은 아직 시원치 않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옵스배가 무척 기대 됩니다. 어느 대회보다 이윤열 선수의 우승이 기대되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포쓰를 보면...)
04/12/13 18:26
AntiqueStyle // 아~ 넵~ 저도 글쓴님에 대한 딴지리플은 아니고 그냥 제 의견을 말한거예요~^^;; 좋은 하루되시길~~
04/12/13 18:52
제 생각에는 선수 스스로가 특정 방송사를 마치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듯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물론 추측입니다.) 선수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경기나 리그가 어디있겠냐마는 그래도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에게는 '여기는 내꺼'라는 인식이 부지불식중에 박힌다고 봐야죠. 이윤열선수도 당골왕배 조추첨식때 '안방같았던 MSL에서...'라고 하신 것을 보면 분명히 특정방송사에서 경기를 할 때 어느정도 심리적인 안정 또는 불안정을 갖고 경기를 한다고 볼 수 있겠죠.
04/12/13 18:58
예전에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BCgame 마이너리그에 같이 올라간 선수, 온게임넷 챌린지리그와 MBCgame 메이저리그에 같이 올라간 선수. 두 선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설마 풀리그와 더블 엘리미네이션의 차이인가-_-; 하고도 생각해 보았지요. 그런데 지금 보니 잇힝님 말씀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
아무튼 이윤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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