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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3 17:20
지금은 맵이 통합 안되었지만 내년에 맵이 통합되어 리그가 진행되면 이번같으면 정말 재미없겠네요 목요일날 박성준 vs 최연성선수가 붙고 다음날 또 같은맵에서 박성준 vs 최연성이 붙는다면 해설만 다르지 두 리그다 똑같은 결과가 나올뻔했군요 =_=
두 선수의 리매치를 기대했는데 양쪽에서 계속 붙으니 약간 긴장감이 빠지는건 저많은 생각일까요 =_=
04/12/13 17:21
챌린저라....질레트배 우승자 그리고 현재 프리미어리그 리그결승에 올라가있는 선수가 챌리져란 말입니까?
제가봤을때는 충분히 동등한 입장인거 같은데... "전적상"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고
04/12/13 17:24
제가보기엔 최연성선수가 챌린져같네요..최연성선수팬이지만
일단 우승자징크스에 꺠기위해도전중이고 박성준선수에겐 지금 연패중이니까요..금요일날 이긴다면 MSL에선 박성준선수가 챌린저겠죠..
04/12/13 17:27
개막전부터 최고의 저테전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임요환 vs 홍진호 / 이윤열 vs 조용호 / 서지훈 vs 박경락 / 최연성 vs 박성준.. 저테전의 히어로분들 모두 스타리그 본선에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
04/12/13 17:28
제가 보기에는 최연성 선수가 챌린저 같습니다.
MSL 2nd 메이저-마이너 최종예선까지 : 최연성 5 vs 0 박성준 MSL 2nd 메이저-마이너 최종예선이후 : 최연성 4 vs 8 박성준 MSL 2nd 메이저-마이너 최종예선때의 매치 이후 4th 에서 다시 만날때까지는 7~8개월의 갭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최연성 선수가 지금은 챌린저가 아닐까 합니다.
04/12/13 17:32
지금까지 라이벌구도와는 달리 이번에는 테란쪽이 도전자입장이군요. 그 5:0은 아직 신인이었을 때라고 억지로 우길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04/12/13 17:49
아 그놈의 부커진 얘기 지겹게도 하네............처음엔 스타렛나잇님인가 유머로 시작한걸로 아는데 계속 이런식이까 이젠 그분이 원망스러워지네요.
개막전이 변경된 이유는 GO 조규남 감독이 강력하게 요구했기 때문. 조규남 감독은 31일 KT 메가패스 프리미어리그 결승에 올라있는 박태민이 같은 날 아이옵스 스타리그와 일정이 겹치는 것에 따라 대진표가 작성되기 전 부터 일정 변경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각 팀 감독들은 일정 변경에 합의, 주관사인 게임앤컴퍼니도 이에 동의했다. 라고 파포에 나왔습니다.
04/12/13 18:17
김홍진님. 저도 웃자고 한얘긴줄 압니다. 아는데요 그게 한두번이어야지요 그 소리 들을때마다 불쾌한 사람 많습니다. 암튼 다신 안봤으면 하는 말이예요.
04/12/13 18:29
누가 챌린저고 뭐고 할 것 있나요. 둘다 우승자이고
다만 최연성 선수는 바로 전 대회 우승자라는 것 정도가 서로간 차이죠....
04/12/13 21:09
상대전적에서 아무리 앞서더라도 질레트배 개막전에서 강민선수가 챌린저라고 생각하셨던분은 없을겁니다. 온게임넷 개막전에서 어떻게 전대회 챔프가 챌린저가 될 수 있는건지 -_-a
물론 두 선수가 다른 곳에서 붙었다면야 최연성선수가 도전자 입장이었겠지만요... 어쨌든 이번만큼은 연성선수가 꼭 복수하시길!! (응? -_-?)
04/12/14 13:08
누가 챌린저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ㅡ^ ;;
중요한것은 최연성 선수가 이길거라는 것. 최연성 선수 아자 아자 화이팅!! 오빠~ 힘내세요~ 지애가 있잖아요~♡ ^ㅡ^ ;;
04/12/15 23:46
지금은 박성준선수가 따라 붙는입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최종예선 5:0이라는 스코어가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박성준선수가 챌린저라고 한것입니다. 제 생각은 상대전적이 아무리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확실한 사실이고 아직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있는 박성준선수는 도전자의 입장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뭐 이번 경기가 지나면 그게 바뀔 수도 있는거니까요
nting님///그것이 설사 갭이 있다하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9:9가 된 상황에서는 최근 승률이 높았던 박성준선수가 우위에 있는 입장이 맞게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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