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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21:23
아직은 나다가 줄라이에게 먹이사슬 관계로까지는 할 수 없지 않나요? 전적이 2:0인가 3:0 정도밖에 안 되는것 같던데.. 이번에 나다가 3:0이나 3:1로 이긴라면 저 관계가 성립될 수 있겠네요^^
04/12/12 21:24
흠.. 나다가 이기게 된다면, 최강 게이머 먹이 사슬이 완성된다는게, 글의 주제였는데, 리플이 박성준 선수 응원글로 빠져버리네요. ㅡㅜ
04/12/12 21:27
카이레스 / 아직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워낙 관심 가는 선수들이다 보니, 이렇게 이름 짓기 놀이를 하는거겠죠. ^^ 팬들이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요?
04/12/12 21:27
skzl님 / 저도 나다 응원합니다.. 잇힝^^
그리고 솔직히, 나다가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먹이사슬은 무난히 완성될 것 같군요. ^^
04/12/12 21:30
카이레스 / 두 선수 모두가 똑같이 좋아하는 선수들이라서요. ^^ 단!! 좋은 경기 보여 줄 것!! 이것 하나만 요구하죠. ^^
눈시울 / 흠.. 줄라이 팬분들의 무시무시한 반격이 예상되는 군요. ^^;; 다들 웃으면서 리플 답시닷!! ^^;;
04/12/12 21:35
전 줄라이를 응원합니다.
누구도 OSL 4강 때 줄라이의 승리를 예측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그만큼 우브의 당시 전적은 경이로웠지요. 그러나 그 때 줄라이는 우브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끊임없는 파상공세, 놔두면 폭발하는 물량까지.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경기였죠. 시간이 지나서 여름의 정반대인 겨울이지만, 그만큼의 충격적인 경기를 다시 줄라이가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04/12/12 21:38
제가 보기엔 세선수도 먹이사슬로 표현하기는
무언가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줄라이가 우브를 중요한 경기에서 많이 잡기는 했지만 역대전적에서는 아직 밀리지 않으니 앞으로 msl.osl에서 펼쳐질 두선수의 대결을 한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머 나다와 줄라이는 더말할것도 없고요. 재미는 재미로 봐주면 좋지만 조금 민감한게 다른선수의 팬분들이 보기엔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기에^^ 저도 나다가 왠지 이번만은 확실히 이길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군요.어쩌면 팬이기에 드는 저만의 생각일지도.. 그리고 우브가 나다에게 앞선다고는 결과가 말해주지만 조금만더 지켜보고싶습니다^^;; 음 하지만 먹이사슬이 이루어진다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겟네요. 근데 조금은 다르게 이루어지길^^;;
04/12/12 21:39
저중 어느것도 아직 먹이사슬이라고 불릴만한 것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천적이라면 임요환-장진남, 강민-임요환, 이윤열-서지훈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 아닐지...
04/12/12 21:39
용잡이 / 물론 전체 전적은 그렇지요. ^^ '이런 시각도 있다' 라는 정도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앞으로의 경기들, 저 또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
04/12/12 21:46
크크.. 감이 잡혔네요... 개인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저도 두 선수의 기요틴에서의 대결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그당시 대테란전 최강의 포쓰를 자랑하던 박성준선수가 이윤열선수의 완벽 그자체의 전술에 무난하게 패배하셨죠...;; 그거보면서 참 뭐랄까.. 이윤열선수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말이죠.. 이번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박성준 선수 준비 많이해오셔서 좋은경기 부탁드릴께요~
04/12/12 22:01
漬膣離 님 // 님께서 지금까진 다신 댓글은 PGR에서 공지되어있는 형식만 지켰을 뿐, 지나치게 공격적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공격적인 태도를 자제하시면 어떨련지요;;
04/12/12 22:07
漬膣離 님 / 뭐, 물론 이런저런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말릴 수 없는 일입니다만....
태클을 걸 거면 기본적으로 글의 성격이나 파악하시고 글을 쓰시죠. 응원과 분석의 차이를 모르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요새 스트레스가 다분하신 겁니까?
04/12/12 22:20
지질이라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제 아이디를 읽으면 지질이이긴 하지만 TimeKillian님이 말하는 분과는 다른 것 같군요.
04/12/12 22:23
제가 밑에 글을 5개정도 읽었는데 漬膣離 님// 은 거의다 악플을다시네요....솔직히 피지알에서 아이디 삭제 규정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12/12 22:30
이런.. 나름대로 맘에 드는 글 쓰고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리플 분위기가 너무 안좋네요.. 흠.. 역시 블로그 분위기는 무리인가.. -__-;;
04/12/12 22:43
漬膣離이 그렇게 나쁜 분 같지는 않습니다...다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스따~일이 쬐끔 특이하신 분이라서 pgr가족들이 적응이 안되시는 듯..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이 우리 사회아닙니까.... 최소한의 규정 이상을 임의로 적용해서 특정 아이디 글을 삭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04/12/12 22:48
박성준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잡을때 압도적으로 잡았고
이윤열선수가 박성준선수를 잡을때 압도적으로 잡았기때문에 천적관계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04/12/12 22:50
또 시작되는 건가요..ㅡㅡ;;
요즘 이상하게 댓글이 많다 싶어서 그냥 댓글 읽다보면... 결국 시작되는 경우가 많더군요..ㅡㅡ;;
04/12/13 00:05
예전 그때 온게임넷 4강에서 우브와 맞붙었던 줄라이가 생각납니다
6:0이라던 압도적인 전적차이와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msl에서의 패배때문에 정말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선수 떡하니 이겨버리지 않겠습니까 정말 입이 쩌어억 벌어질 정도로 말이죠.. 앞에 잡설이 길었지만 그냥 한마디로.. 다시 그때와 같은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에 무서운 포스를 보여주는 이윤열과의 승부.. 조용호와 박정석을 3:0으로 셧아웃시킨 무서운 선수 이윤열을 줄라이가 어떻게 이겨줄지 저는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짜 마지막으로 한마디.. ㅜ.ㅜ 닥치고 줄라이 화이팅!!
04/12/13 03:03
먹이사슬보다는 머랄까....라이벌관계? (나다와 줄라이가 라이벌이라니 너무 갑자기 가슴이 미어지면서 황송하면서 흐믓하고 너무 좋다니..우히히) 그렇게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세선수끼리 붙으면 재미난 관계~!!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저로서도 무조건 줄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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