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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20:00
오~ 신인왕전은 꽤나 접전이 나왔군요. 저도 보고 싶었는데 좀 늦게 인터넷에 연결해서 그런지 생방송 보기가 안되더라구요. ㅜ.ㅜ 나중에 동영상으로 봐야겠네요.
04/12/12 20:02
4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박명수선수가 러커1부대 꼴아박을때 무리하게 달려든 감이 없잖아있지만 고인규선수의 바이오닉 컨틀로도 좋더군요.
04/12/12 20:03
오늘 인규 선수 헤어는 정말이지...(미용사 누님 그러시면 않됩니다.)
두 선수 치고받고, 실수도 주고받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A급 게이머들 같은 완벽한 경기는 아니였지만, 신인왕전 결승전 다운 멋진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상식도 너무 보기 좋더군요. 고인규 선수.. 5경기 운영은 정말 백미였습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박서-우브-코스-카나타 T1의 테란라인~
04/12/12 20:15
이제 T1은 박용욱선수의 바이오리듬 돌아오고 김성제,김현진선수가 이름값 해주고 윤종민,윤상민 두 저그연습생만 실력이 향상된다면 무서운 팀이 될거같다는 느낌이..
04/12/12 21:06
챌린지 예선에서 2차전 때 김정민 선수를 만나 패하긴 했지만 그 전에 1차전에서 박성준(플러스) 선수를 잡았죠. 그리고 비록 김정민 선수에게 2대0의 패배이긴 했지만 상당한 장기전 끝에 패한 것으로 압니다. 고인규 선수도 그렇고, 유인봉 선수도 그렇고, 변형태 선수도 그렇고 테란의 신예는 지속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네요. 프로토스 유저로서 부럽습니다^^
아참, 고인규 선수 오늘 우승 축하드립니다^^
04/12/13 03:30
집에 접시가 달려있지 않아 볼수없는 아쉬움.ㅠ.ㅠ
그나저나 정말로 고인규선수 머리를 꼬불이로 만들어놓았다는 건가요? 음... 갑자기 이용범선수가 생각났어요 ;;
04/12/13 20:22
인터넷으로 생방을 보았는데 정말 긴장감이 넘치는 게임이었습니다. 4경기에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걸 막아내고 역전하는 모습이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약간의 방송경기 경험만 더 붙으면 T1을 이끌 차세대 테란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고인규선수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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