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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2 16:25
저희 아버지같은 경우에도 어렸을때부터 사,나흘 굶는건 예사고 미군들이 뱉는 껌을 줏어서 씹을 정도로 어렵게 사셨습니다. 젋은시절에도 외국에서의 막도농판도 안나가본데가 없고, 늘 힘든일만 하시고 지금도 개인택시를 하시는데 하루에 18시간 이상 일하십니다. 부모님을 생각하자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어머님을 생각해서 하늘에 계신 아버님을 생각해서 꼭 성공하시고 효도 많이 하세요.^^
04/12/12 16:26
후후... 저랑 같은 처지의 분이신거 같네요,
전 아버지가 초등학교3학년때 떠나셨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정말 어머니한테 효도해야 되요. 힘냅시다^^
04/12/12 19:35
아버지.어머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했습니다..저도 이제 21살을 바라보는 나이지만.....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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