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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0 20:42
오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모니터 앞에 매달려서...ㅠ.ㅠ 예선 결과 지켜보느라......먼산- 응원했던 선수는 비록 진출에 실패했지만 모든 선수들 관계자분들..모두 화이팅 입니다!
04/12/10 20:4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공룡님의 프로게임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현장 중계로 가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신다면 저도 데리구 가주세요^^;
04/12/10 20:50
유인봉선수 예전 방송경기 몇경기 봤었는데,,,,잘하더군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이윤열선수 연습파트너였다고하죠 지금도인지는 잘...ㅡㅡ; 아무튼 기대하겠습니다~
04/12/10 20:51
공룡님 오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무슨 일이 터져도 게임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오늘 또 느끼네요.
신예들의 반란, 스타리그의 밝은 미래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강민 선수 없는 건 정말 속이 타들어가듯 쓰리지만, 프로토스가 10명이라니 그것만으로도 좋은 일이죠. 참 아쉬웠던 서지수 선수, 내심 응원했던 한승엽 유인봉 선수… 그리고 오늘 오후 내내 제 속을 태운 수많은 선수들. 휴, 이 짧은 댓글인데 무슨 말을 쓰는 건지 모르겠는 걸 보면 전 아직 날라의 패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네요. 그는 꼭 올 테지만요. 각설하고! 오늘 정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봄에는 또 무슨 일로 우리가 컴퓨터 앞에 매달리게 될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
04/12/10 20:57
너무 감사드립니다. (_ _) 하지만 긴시간 끝까지 응원했던 조정현선수가 아깝게 탈락해서, 한빛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해서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ㅜ.ㅜ
공룡님 감사드리고 신밧드님 또 중간중간 중계에 참여해주신 다른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04/12/10 21:01
헥사트론의 전원탈락은 별로 충격이 아닌듯 ㅠㅠ; 저에겐 장진수선수가 토스에게 0:2로 진거 정말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김완철선수 박경태선수 신주영선수의 출전 좋았습니다 모두 꼭 부활하세요...이 3선수중에 김완철선수가 가장 가망 있어보이는군요,, 그리고 다음대회엔 김동진선수 안석열선수 장진수선수 조정현선수 뜨랑선수 모두 진출하세요!
04/12/10 21:15
응원한 선수분들 다 떨어져나가고...
그저 김정민 선수 한명 남았습니다. KTF의 유일한 예선통과자 이신만큼.. 인터뷰에서 밝힌것처럼 1위결정전 가셔서 4번시드 받으십시오!!
04/12/10 21:24
신예선수들의 약진, 물론 반가운 일이지만...그래도 익숙하고 친숙한 기존의 선수를 볼 수 없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세대교체...흑, 이 선수들을 더 오래오래오래 보았으면 하는데..마음이 아프네요...orz
04/12/10 21:25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접속자가 많아져서 잘 안열리는 파이터 포럼에 저도 엄청 짜증냈었는데 직접 중계를 하시던 공룡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월요일 부터 기말고사인데 챌린지 예선의 열기가 너무 강해서 긴장하며 지켜보니 어느새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밤을 세워 공부하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오늘 진출한 선수들이 모두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04/12/10 21:31
이크, 병명이라니... 큰 실수를 했군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이터포럼... 컴맹인 저가 취한 방법은 파이터포름 사이트 창을 13개 열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전체 기사 봐가며 나머지 12개조를 각각 열어놓은 것이지요^^ 컴은 좀 느려져도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04/12/10 21:33
아~ 조정현선수...... 중간까지는 기세가 좋아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무소속인 상태에서 아마추어 고수들과 연습하면서 이정도 기세를 탄 것을 보아서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이라도 들어가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시 도전해 봤으면 좋겠네요.
04/12/10 21:59
유인봉선수는 님 말씀처럼. 이윤열선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순수함도. 어린나이에 공부와 병행하면서 하는 게임도. 이제 방학이니. 기대됩니다.
04/12/10 23:12
유인봉 선수하면... 한 1년 쯤 전인가?? 한빛 vs G.O 의 MBC게임 팀리그가 생각나네요. 2킬인가 3킬을 하고 마지막 7차전에서 강민 선수와의 짐레이너스 메모리... 언덕 드랍으로 뒷마당 멀티를 파괴 하고 이대로 가면 거의 필승인 상황에서 강민 선수의 말도 안되는 돌파로 아쉽게 패한 그 경기... 학교도 열심히 다니시는 것 같고.. 정말 기대되는 선수네요 ^^
04/12/10 23:38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실시간 중계가 파포도 먹통이고 비타넷도 먹통이었는데 오직 피지알만 되더군요. (아!! 강민선수가 탈락했을때는 피지알도 디비에러...^^;; 피지알에서 디비에러 난것 첨 봤습니다.) 공룡님 덕분에 궁금한 소식 바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무척 감사드립니다.
04/12/10 23:38
최진우 선수는 파포기자가 전에 말해줬는데요 이미 숙소에서 떠나서 집에서 아시아에서 use map setting 입구 뚫기 하고 계신다고 하던대;;
04/12/11 13:04
아마인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긴 쫌그렇지만 서지수 선수 정말 확실히 늘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죠.... replay 보니까 ....
여성부 스타리그기대만빵 ㅋ
04/12/12 07:08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케론님, 헥사트론은 전원탈락이 아닙니다. 조용성 선수가 헥사트론 팀이죠. 파포에서 조용성 선수가 탈락한 것으로 나와서 당시 중계에서 빠져 있었지만 나중에 조용성 선수로 다시 고쳐졌죠^^ 물론 헥사트론도 그리 좋은 상황만은 아닌 것이 확실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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