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10 19:42
아.. 조정현선수.. 너무 안타까운;; 조정현선수의 플레이를 다시 보고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뤄진건지ㅠ 그래도 김정민선수가 통과하셔서 기쁨^^
04/12/10 19:43
아직 방송에는 많이 나오지 않은 (혹은 처음 방송에 나가는)신인들이 대거 챌린지에 입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뜻하겠죠.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강민,김성제,전태규,차재욱선수등 기존 강호의 탈락은 아쉬운 부분.....ㅠㅠ)
04/12/10 19:48
그놈의 먹튀 소리 더 이상 안 보고 싶었는데, 뭐 계속 기다렸으니 앞으로도 기다릴 겁니다. 강민 선수는 꼭 옵니다. 온다구요! T_T
이와는 별개로-_-; 한 번 본 이름을 잘 안 잊는다 자부하는 제게도 생소한 이름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기대되는 신예들이 많아진다는 건 스타리그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겠죠. 후후 기대됩니다. ^^ 한빛은 좀더 잘해주었으면 좋겠고… GO는 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다같이 손잡고; 스타리그 입성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아무튼 참 피말리는 챌린지리그 예선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중계하셨던 분들과 같이 지켜보셨던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
04/12/12 04:45
KOR, POS, 한빛의 주전들이 올라오지 못한 것이 크네요. 그나마 한빛은 신예들이나마 올라갔지만 나머지 두 팀은 단 한 명도 없죠. 메이저 무대에 있는 선수도 한 명씩 뿐이구요. 정말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올드보이들이 많이 탈락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신예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많이 올라왔다는 것에 위로를... 사실 미리 챌린지에서 기다리는 안기효, 박정길, 박지호 선수 등은 팬들에게 알려진지도 꽤 오래되었기에 신인이니 신예니 하는 표현이 무색하죠.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다른 테란이나 저그 게이머들은 이미 신예 딱지를 뗐는데, 프로토스는 그 아래로 들어오는 신예가 거의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프로토스의 막내들이 되어버렸네요. 테란이나 저그에 비해 신예들의 수가 적고 그나마 잘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 챌린지는 큰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약진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