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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0 01:34
개인적으로 머씨테란 형제들의 우승은 더이상보기싫고.. 그걸 막을수 잇는 선수는 박성준선수라고봅니다.. 예전의 그 우승한다던 자신감 잇는 모습이 좀 사라진거같던데.. 다시 자신감잇는 모습과함께 우승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04/12/10 01:44
박성준 선수가 앞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분수령은 왠지 이번 양대 방송사 최연성 선수와의 일전에서 어떻게 승부를 짓느냐에 달린 것 같군요.
그 예전 김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01스카이 4강때처럼요.
04/12/10 01:46
박성준 선수 아직 안죽었죠. 제가 T1팬이라서인지 최연성선수를 질레트4강에서 멋지게 이긴뒤로 잠시 안티(?)의 길을 걸었었지만 그의 플레이를 보면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특히 마린을 쌈싸먹는 저글링은 정말 예술이죠.
04/12/10 02:12
박성준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자자...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 듀엣으로 공격형 저그의 활약상을 동영상 30분 이상 짜리로 만들어봅시다.
04/12/10 04:17
오늘도 저글링이 전상욱선수의 마린을 감싸는데..
허허 참-_- 어떻게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전상욱선수.. 조형근선수의 칼타이밍 드랍은 그렇게 잘막더니!! 오늘 2경기는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튼 저도 줄라이를 응원해요 >_< 조형근선수랑 같이 A조에서 살아남았으면~~ 물론 플토의 희망 박정석선수도^^;;
04/12/10 09:16
우승할때도 박성준 선수는 우와..진짜 잘한다..정도 였는데, 요즘 저글링컨트롤보고 슬슬 팬으로 입장변화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너무 너무 너무 잘하시더군요.
04/12/10 12:11
조형근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A조로 끌고올 것은
이미 변은종 선수가 전상욱 선수를 C조로 데려가 이윤열 선수가 A조로 확정된 순간부터 예견된 것이었죠.. 옹기종기 모여있던 박성준 선수 응원단 무리들의 얼굴은 사색이 되고.. 최수범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뽑는 순간 불안감이 증폭되었으며 조형근 선수가 지명석에 올랐을 때에... 모두들 " 님하 제발 ㅜ0ㅜ "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박성준 선수... 최연성 선수를 견제하면서 저저전에 취약한 카드... 역시 뽑아가시더군요.. ㅜ_ㅜ (형근님하 미오요 ㅜ_ㅜ) 어쨌든 결론은 ^^* "최수범선수는 조지명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임진록을 만들면서 주목받았고, 또 홍진호선수를 먼저 뽑아가면서 박성준선수를 A조에 가게 만들었다는 점..)
04/12/10 12:11
요새 저에게는 박성준 선수가 테란 잡는 경기가 가장 기대 1순위랍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화끈하고! 화통하고! 무섭도록 저돌적인 그의 경기 스타일에는 정말로 언제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보통들 그러죠, <재미있는 경기 = 쉴새없이 치고받는 난타전> 박성준 선수의 경기들은 초반부터 종반까지 긴장감 100%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2번째 우승으로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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