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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4 17:35
김민구 선수를 울트라 뽑으면서 관광보낸 경기가 아직도 제 기억에 선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최강이라고 단언하기는 무리일 듯.
본선에 올라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비로소 저그대 저그 최강자라고 들을 수 있겠죠. 저그맨 파이팅!
04/12/04 17:40
박성준 선수..제가 정말 원하는건 저그대 저그전 뿐만아니라 어떤 종족을 만나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그런 무게있는 선수가 되는것입니다.. 아직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저도 저그맨 파이팅!!
04/12/04 17:46
한상빈//아... 저 말은 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입니다.
친구들 이라던지, 채널상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던지, 인터넷 카페 라던지 말이죠...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몰라 수정했습니다^^;;
04/12/04 18:02
개인적인 생각이니 괜찮습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방송 경기 맵을 전부 로템으로 바꾼다면 저그맨은 최강!! -_-;; (갠적인 생각입니다.)
04/12/04 19:45
박태민 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홍진호/조용호 선수를 많이 이긴 것 같고....
연승기록도 있고 해서 많이들 기억이 남으시지않을까...
04/12/04 19:58
박성준선수 저그전만큼은 정말 발군의 실력이긴 하지만 저그는 테란을 잘 잡아야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테란전만큼은 불안불안한게 사실이니까요. 방금 팀리그에서 17살 신인 테란에게 졌기도 했고...
04/12/04 20:09
17살 테란 김윤환 선수 hery[hyo] 라는 아이디를 쓰며 저그맨 선수완 베넷에서 형동생으로 지내는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 사이트랑 뒤져보면 둘의 승부는 박빙이엿죠. 어쨋든 방송 데뷔전이엿으니 심리적인 부담감은 있었겟지만.
04/12/04 20:22
근데 만약에
방송 경기에서 저그맨 박성준 선수랑 줄라이 박성준 선수랑 붙으면 해설을 어떻게 할까요? +_+ 너무 궁금하네요 재밌을거 같은데
04/12/04 21:09
팀으로 구별하겠죠. "플러스 박성준 선수 울트라리스크로 POS 박성준선수 앞마당 러쉬갑니다." 이런 식으로.
그치만 POS는 팀리그, 플러스는 프로리그에 없으니 두 선수 만나려면 아직 멀었네요.
04/12/04 21:16
옛날에 투싼배 팀리그에서 김민구 선수를 울트라 리스크로 이긴 경기 다음에 홍진호 선수가 나와서 박성준 선수에게 이기지 않았나요?
최소한 1패는 있는것 같은데요 -_- ;;
04/12/05 00:38
아아아아~~박성준 선수 밀고 있고 박성준 선수는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아 박성준 선수 병력을 뺴는데요? 아 박성준 선수 위기 해요~! 여기서 잘 선택해야되는데 아!! 박성준 선수~! 병력을 이렇게 잃으면 안되죠~!
박성준 선수~! GG~~~~~~~~~~~~~ -_-
04/12/05 11:17
최강이란 호칭은 이른듯-_-아직 다전이 쌓인 상태도 아니고...OSL이나 MSL같은 메이져급 대회 올라오고 저그전도 다전을 치룬후에 재평가해야할듯...
04/12/05 16:14
오늘 케텝의 신인테란선수 한테 지던데 ㅠㅠㅠㅠㅠ
넘 아쉽더군요... 플러스대장전이 몽상가 vs 꼬라박 을 기대했건만 .. 프로게이머중 좋아하는 선수 2명이서 하는거 꼭 보고시었는데..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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