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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23:51
좋은 글인데..
밑의 글.. 두개덕분에 댓글이 안달리고 있네요;; 정말로 안타까운.. 이래서야 정말로 '여기나 거기나'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04/12/03 23:54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살짝 태클을 걸고 싶은게 '듀얼도 못올라 가는' 부분인데 지금의 듀얼은 아무리 날고 기는 컨디션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도 떨어질수 있는 그리고 그것이 이상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박용욱 선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러신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04/12/04 00:02
기복의 문제...... 확실히 박용욱선수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긴 합니다. 박용욱선수 바이오리듬이 나쁠때는 제가 봐도 유닛의 움직임이나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다는게 보일 정도니......ㅡ.ㅡ;;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요. (예전에 너무 게임만 하다보니 건강이 나빠졌다는 기사 같은 것도 접한적도 있구요.) 어째든 빨리 제 컨디션 찾고 다음 챌린지에서 좋은 성적 올려서 다시 스타리그 본선무대로 올라오길 바랍니다.
04/12/04 00:16
그래서 님의 결론은 박정석최고겠죠.
박정석 선수 혼자 스타리그 진출했으니 박용욱 선수는 약간 띄워줘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쓴글인가보죠? 저도의 정석빠 절대 낚시글이나 찌질이 글이 아님을 여기서 밝힙니다 -> 뭔가 찔리시나 봐요_-?
04/12/04 01:45
지난번 두편의 글을 봐서 역시 좋은 리플은 달수가 없네요....이 시점에서 다시 올린거 보면 역시 박정석선수가 최고라는 생각을 어필하기 위해서 인듯...
04/12/04 08:03
예전 글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의 글만 가지고 보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글입니다. 틀린 소리를 쓴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의 근거를 갖추어 논지를 전개한 글인데 글자체가 아닌 이면의 의도를 만들어서 파악하려는 댓글들은 보기 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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