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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23:30
이번 듀얼에서 프로토스들이 마지막 5경기에서 gg를 칠 때마다 제 마음이 왜 이리 아픈지요.
인사이드 스터프에서인가요? 박용욱 선수가 종족 쿼터제를 농담삼아 이야기한 것 같은데 요즘엔 정말 이런 제도도 고려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토스 게이머들... 모두 힘 내세요!
04/12/03 23:45
-rookie-님//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박용욱선수가 인사이드 스터프..에서 언급했다는 종족 쿼터제가 어떤거지요? 그것때문에 상당한 비난도 감수했다고 들었는데..
04/12/04 00:49
영웅의 물량//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선수 전체 수 중에서 각 종족의 비율만큼 선수를 배분 한 다음 각종족의 상위랭크인 선수들을 골라서 최종리그를 하자는 말로 들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선주가 100명 있고 테란이 50명 저그가 30명 프로토스가 20명이라면 테란의 상위랭커중에 1위부터 5위까지, 저그의 상위랭커중에 1위부터 3위까지, 플토의 상위랭커중에서 1위부터 2위까지 뽑아서 최종 리그를 하자... 뭐 이런 취지로 들리더군요. 뭐 비난 받을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농반진반으로 가볍게 한 이야기니깐요.(진지한 인터뷰도 아니였고) 그냥 그런말을 할 정도로 프로토스가 힘들다는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될 듯.
04/12/04 01:22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3군단 박지호장군. 뭔가 와 닿습니다.
오늘 금요일에, 13이라는 숫자가 합쳐져 악운이 겹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웅의 물량님// 월드컵에서 대륙별로 티켓을 주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아시아 1위와 유럽에서 아쉽게 탈락한 팀 중에서 아시아 팀이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4장정도를 보증해주죠. 이런 것을 대륙별 쿼터제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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