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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23:31
맵은 박정석 선수가 그나마 할 만하게 된듯 합니다.
테란상대로는 기요틴, 레퀴엠에서 박정석 선수가 질 것같지 않구요. 반섬뱁에서두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진 않다구 생각합니다. 알케미스트는 5:5 정도로 생각되구요. 저그상대로는 일단 반섬맵에선 6:4정도로 유리할 꺼 같구요...문제는 레퀴엠, 네오기요틴, 연금술사인데... 레퀴엠에선 아주 조금이나마 해법이 보이는 듯하구... 네오기요틴은 강민선수를 제외하고는 플저전 저그가 7:3정도로 유리한 맵이구... 알케미스트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튼 박정석 선수가 16강에서 테란2 저그1과 한조가 되면 테란 2을 무조건 잡아서 8강 가야하구 테란1 저그2과 한조가 되면 테란은 무조건 이기고 저그 둘과의 경기가 반섬맵에서 이뤄지길 바래야 하겠네요. 근데 위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결코 작은 가능성이 아니죠. 그렇게 8강진출하면 8강에서 테란을 만난다면 4강 진출 확률은 매우 클 것이고 저그를 만난다면 3경기 맵중에 반섬맵이 들어가길 바라구 그 경기는 무조건 잡고 나머지 두경기중 한경기를 잡는 작전을 잘 세운다면 또다시 영웅의 탄생을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04/12/03 23:37
그래도 박정석 선수는 지명을 신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C조의 3번 선수에 박성준 선수나 박태민 선수가 지목된다면...12월 31일 스케쥴의 압박으로 인한 집중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만...요즘은 조지명도 전략입니다.
04/12/04 00:17
대 테란전은 어느정도 검증 받은 상태이니...
이제 대 저그전에서도 무적의 포스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기대를 걸어봅니다.
04/12/04 00:42
하나포스 센게임 MSL의 강민의 포스보다는
영웅의 재림시 남아있던 플토2명 가림토와 리치가 더 생각나는군요 프토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톤을 넘겨주는듯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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