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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2 10:02
아아..박경락..그를 스타리그에서 본지가 얼마나 됬는지...
그가 그립네요. 저그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시점에 그가 없다니.. 다시 한번 공공의 적의 모습을 스타리그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4/12/02 10:04
두선수 다 종족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이네요^-^;;..
박정석선수에게는 지금의 기세를 몰아서 또 한번의 (힘겹지만..) 드라마틱한우승을 기원하고.. 박경락선수에게는 어제의 승리가 .. 잊혀졌던 그의 화려한 모습을 다시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04/12/02 10:11
박정석선수를 정말 다시보게 된거는... 물론 강민선수가 화려하고 마술사같은 기가막힌 전술과 컨트롤을 보여주지만, 연초에였던가... 정말로 모든류의 드랍전술에 대해 완벽한 방어를 보여주는걸 보면서 감탄을 받았던 적이 있었지요.
음... 뭐 은하영웅전설같은 분위기에서 빗대자면 주연급에서 좀 멀어질지 모르겠지만, 스트리트 파이터같은 게임의 케릭터로 빗대서 이야기하자면 모든 면에서 뛰어난 '류' 같은 케릭터가 되려나요? (...제작자의 의도로. -_- 짠발 제외) 김정민선수도 비슷하지만 조금 의미가 틀린것같구요.
04/12/02 12:01
박경락 선수..진짜 스타리그에서 보고싶군요...;;
박정석 선수...원래 싫지 않은 선수 였지만....요즘따라 더욱 더 박정석 선수가 좋아집니다~~
04/12/02 16:16
더 신기한건,
두 선수모두 아직 MSL에 진출한적이 한번도 없다는거겠죠.. (kpga 제외라는건 말안해도 아시죠?) 두 선수 양대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4/12/02 21:13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선수에 대한 글이네요T_T
전위, 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세개의 눈을 모두 뜨게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리치, 그저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조금씩 당신이 더 많이 좋아져요^^;;; 리치, 전위 영원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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