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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1 12:48
글세요.. 지금까지 안정성향을 보여온 최연성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굳이 찍을까요? 아마 문안한 프로토스 선수를 지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04/12/01 12:49
김현진 선수가 올라간다면 SKT T1 선수들은 박성준 선수를 먼저 찍으려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이미 올라간 변길섭 선수나 이병민 선수를 타겟으로 삼아야겠죠.
04/12/01 12:50
일단 박지호 선수가 올라간다는 전제하에서 생각한다면 최연성 선수가 박지호 선수를 지명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저는 최연성 선수가 D조에서 통과하는 두 명 중 김현진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찍을 것 같습니다(이윤열 선수라면 논외)
04/12/01 13:00
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는 김근백선수를(박용욱선수의 복수), 임요환선수는 박성준선수(박정길선수의 복수)를 찍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12/01 13:22
최연성-->박성준-->이윤열-->홍진호
이렇게 뽑는다면 죽음의 조 가능하겠죠? 근데 임요환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뽑고, 최연성 선수가 김근백 선수를 뽑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김현진 선수가 올라온다면 둘다 테란을 뽑겠지만)
04/12/01 13:24
죽음의조를 자처해서 갈리가 없죠. 뭐 이길 가능성이 있다면 모를까 아무리 박정석 선수라도 저그를 그것도 s급저그를 찍는 자살행위를 할이유가 없고, 최연성 선수도 만만한 저그 많은데 일부러 자살행위할필요 없죠 임테란이면 모를까...
04/12/01 13:30
막상 이러한 기대감이 일파만파로 퍼져 행여나 연성 선수가 성준 선수를 지명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라는 둥의 비판은 없겠죠? ^^;
여하튼 임요환 선수가 이번 Ever결승 진출 직전 임진록에서 스파링 상대를 해 주었던 성준 선수를 따져보면 안 찍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 되구요. 개인적으로 대 저그전에 있어서만큼은 국내 프로게이머 테란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요환 선수가 요즘 방송경기11연승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태민 선수를 지목했으면 좋겠군요. 역대 OSL 연승자 1,2위와의 싸움이라 역시 큰 반향을 이끌거라 생각되구요^^
04/12/01 14:12
최연성 선수가 안전모드로 가지않고 뽑을 경우에는 이병민 선수도 뽑힐 가능성이 많죠. 아님 이윤열 선수나 개인적으로 이병민 선수를 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최고 기대되는 것은 조용호 선수가 박태민 선수를 뽑는것이죠 ~~!!
04/12/01 17:27
뭐...누가 누굴 지명하든...재미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별관심이 없어서...;) 조 지명식의 결과에는 관심이 많지만, 누가 어떻게 엮이길 바라진 않슴다..;
04/12/01 18:20
여태까지 최연성선수 뽑은거 보면 안정적으로 나가죠~ 박성준, 이윤열선수를 뽑지는 않을듯..
하지만 박성준 -> 이윤열 -> 홍진호 정말 보고싶다는..
04/12/02 09:56
확실히 김현진 선수가 올라가게 된다면 ..
sk의 시드지명권을 가진 두테란은 테란을 지명할 것입니다. 그건 김현진 선수가 올라갈경우 정해진 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그리고 팬으로서..저는 그들이 어려운 길을 가지않길 바랍니다.. 물론 최연성vs박성준.. 임요환vs서지훈.. 전에서 sk의 두테란이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긴 하지만...(^-^';;;;;;)
04/12/02 10:39
임테란의 성향은 일부러 환경을 극단적으로 만들어놓고
몰입하여 그를 이겨내는 스타일. 그래서 유난히 죽음의 조가 많이 생기지요. 그 역시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를 이겨내려 할 뿐이죠.
04/12/02 14:37
이번 시즌은 토스가 없을(!)관계로 조지명식때 규정이 간편하겠군요...슬퍼요.......소수종족을 이용한 같은 팀 피하기 작전도 힘들겠네요...
04/12/02 16:48
임요환 선수가 죽음의 조를 스스로 만들었던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요..기억에.. --;;
죽음의 조로 몰아가는 이는 강민선수와 이윤열 선수 정도 아닐까요?
04/12/02 21:02
윗분 말씀 맞으신듯....주목을 받기위해서는 임요환선수가 최고 -_-;; 거의 확실한건 박성준 선수는 3명이내에 뽑힐것 같습니다....모두에게 원수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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