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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1 12:29
크레스포라고 알고계신분들이 간혹 있던데, 팔레르모 맞습니다.
머리가 좀 치렁치렁하게 길었던 것과 체격이 비슷하죠... 참고로 크레스포는 페널티를 잘차는 반면 팔레르모는 이후 페널티에서도 영 꽝이었습니다. -_-;;
04/12/01 12:38
대한민국도 월드컵에서 페널티킥 2차례 실패했어도 8강 승부차기 승과 4강 진출이 있어서 안정환, 이을용 선수가 마음고생을 덜 수 있었죠; 합리적인 맵 선택 아이디어와 유저들의 안목있는 맵 평가가 꾸준히 있었으면 합니다. ^^
04/12/01 12:48
바지오의 경우에는 순서가 맨 마지막이라서 더욱 피해를 본 경우 같습니다. 설사 그때 바지오가 골을 넣었더라도 다음번 브라질 키커가 골을 넣으면 어차피 브라질이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같은 선수에게 내리 세 번이나 패널티킥을 시도하게하는 그 감독의 고집도 대단하군요.
04/12/01 15:04
팔레르모 맞죠.. 그거 봤는데 팔레르모 선수도 참 대단하더군요.
2번 실패후 3번째는 공을 뺏듯 가져가더니 또 실축...감독의 허락을 받았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빨리 공을 가지고 가서 차버리더 군요.. 역시 자신을 제어하기가 힘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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