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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8 22:38
제가 테란유저지만 요즘 플토 죽어라 나는군요.
팀리그같은곳도 잘 볼수도없구 안그래도 적은 수의 플토인데... 아쉽습니다. 다들 부활해주세요... 그리고 박정석선수. 차기 아이웁스 스타리그 유일의 플토가될지 모른다는... 그래서 더욱 영웅은 빛이 난다는... 화이팅!
04/11/28 22:42
My life for Aiur!!!!!!! 프로토스 화이팅입니다! 이제 아무리 잘해도 다음리그 3명인데, 3명이라도 봤으면 좋겠군요.
04/11/28 23:34
-_-;; 공방에서는 토스 응원하고 방송에서는 테란 (간혹 저그) 응원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거의 없더군요.....(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 응원 전략을 바꿨답니다.)
04/11/29 00:24
정확히 따지자면... 강민선수도 1세대정도에 들어갈 수 있는 경력이에요. ^_^;
아니.. 2세대던가 ㅡ_ㅡa;;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임성춘해설이 김성제선수의 스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투더레인, 인투더레인보우...;; 아이디도 비슷하죠. 역사속 플토게이머에는 손승완 선수도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기욤 선수의 플토는 리버를 상당히 좋아했었죠. 4강플토도 박정석선수빼면 내리막 길을 걷고 있군요... 강민 선수 화이팅! 다시 한번 강민 선수의 꿈에 태워주길. ^_^
04/11/29 00:51
정말 DaezanG 아뒤쓰는 박대만 선수는 저그잡는데 정말 일취월장한 선수인데.. 대 테란전, 대 프토전도 결코 약하지 않고요.. 이 선수가 조금만 성장하면 정말 플토계의 김동수-박정석-강민에 이은 새로운 영웅탄생이 이루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스타일도 아주 공격적이라 재미도 있구요..
04/11/29 01:37
전태규 선수도 등장 시기로 보면 1세대 게이머죠. 프리첼배 16강ㅡㅡ; 물론 이름을 날린 것은 한참 후의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성제 선수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4/11/29 01:46
솔직히 세대 나누기 힘들죠...강민전태규박용욱선수 하나같이 초창기부터 활동하던 선수들이니까요...지금 나열한 3선수가 빨리좀 살아났음 좋겠네요...플토진영에 가장시급한 인재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더불어 이재훈김환중김성제 선수들도 꼭 돌아오길....
04/11/29 02:07
딴지는 아니고요^^
일단 박정석선수보다 박용욱선수가 방송경기는 먼저 나왔답니다. 한빛때 4위를했더랬죠^^ 전태큐선수도 프리첼배때부터 보이던 선수였고 4대천왕중에 강민선수가 좀 늦게나왔을정도 이겟군요.
04/11/29 02:15
제 기억이 맞다면 강민선수는 훨씬 오래전인데...혹시....한 5년전쯤(그러니까 99년 말쯤...)배틀탑 시도대항전에서 그 당시 경남대표였던 강도경선수(확실하지는 않습니다.)와 맞붙었던 사람이 강민선수 아닌가요? 음...너무 오래되었나-_-; 하긴...;;;
04/11/29 07:59
왜 이재훈 선수하면 옵드라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이재훈선수의 옵드라는 그의 전략의 초석에 불과할뿐이다..그의 전략이 옵드라에서 많이 출발할뿐이지.. 정석옵드라가 아니다.. 그만큼 특이한 플토도 별로 없을것이다..(딴지는 아닙니다..^^;;)
04/11/29 14:40
잇힝님 말씀대로 그때 강도경선수와 붙었던 선수가 강민선수일겁니다...^^그리고 저도 트레빌님처럼 이재훈선수가 옵드라만 있는선수가 절대 아니죠...저그전할때보면 정말 특이하죠...테란전에서도 신선한 전략 보여준적도 꽤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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