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27 16:54:14
Name 사탕발림꾼
Subject 간만에 환호성을 터트리면서 본 경기였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주의)
오늘 정말 엄청난 경기들을 본거같네요^^
헥사트론 과 소울의 경기가 재미없는 경기는 아니였지만서도;
상대적으로 지오팀과 이고시스팀의 경기에 비해서는
재미가 좀 떨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오팀과 이고시스팀의 1,3경기...
1경기의 박태민선수의 엄청난 플레이와....
엄청난 긴장감과... 박신영 없다(?)라는 플레이로 승리를 챙긴
3경기.. 오늘 정말 멋졌다고 밖에 할수 없는 경기들만 있던거 같네요

3경기에서 박경수선수가 박신영선수가 생존해있다는걸
스캔으로 보고나서(레어 올리는 타이밍에 스캔뿌린걸 봤습니다만..
해설진들이 언급을 안해주시더라구요.. 혹시.. 저만 본건가요..)
조금은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그전에 레이스 한기가 와서 훔쳐보고 갔었군요;;)

뭐.. 어쨌든... 정말로 멋진경기였던거 같네요~


덧글1
오랜만에 스타를 하고 싶다는 열의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ㅁ+;;

덧글2
SCV클럽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scvclub.net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Legend of Fall
04/11/27 17:35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는 확인을 못한듯보여줬구요...
스캔으로 확인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해설진이 놓친부분은 쬐금 아쉽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폰+이적후 이고시스와 박경수선수의 승리를 바랬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souLflower
04/11/27 17:37
수정 아이콘
네...박경수선수가 레이스로는 못봤습니다...근데 그 이후에 스캔으로 확인했는데...얼핏 지나가는 바람에 해설진들이 놓쳐버렸죠....
사탕발림꾼
04/11/27 17:57
수정 아이콘
그랬었군요... 그 이주영선수와 교전중에 박신영선수 본진 잡는데
한기가 슬쩍 왔다가 가는걸 봤었거든요;; 하핫;;
시야가 아슬아슬해 복이긴 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04/11/27 18:07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봤습니다. 그때 에그 상태의 라바하나가 있었는데.. 박경수 선수가 놓쳤죠.
04/11/27 18:07
수정 아이콘
박신영선수.. 계속 드론 한마리는 숨겨놓더군요 ^_^
경대근
04/11/27 18: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itv에서 성준모선수랑 박경수선수랑 하는경기를 본적이 있는데 맵자체가 성큰으로 방어하는 경기가 많이 나온 맵이여서 성준모선수가 성큰 거의 20개 정두 박아놓구 무탈로 계속 게릴라를 하던중 박경수선수는 오로지 마린메딕만 계속뽑아서 뚫은적이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지긴했지만 마린메딕을 쫙펼쳐서 그 성큰밭을 뚫는걸 보고 정말 멋있었는데... 오늘은 아쉽네요...
저녁하늘의종
04/11/27 21:42
수정 아이콘
박신영 없다(?) 플레이.. 빛을 발했죠;
04/11/27 23:17
수정 아이콘
경대근 님이 기억하시는 맵 그 아이스타일의 맵 맞나요?
04/11/28 02:28
수정 아이콘
박경수선수가 어바웃스타크래프트에서 경기했을때도 마린펼치기 예술로해서 럴커잡는거 보고 저또한 감동먹었다는...
김경송
04/11/28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잼나게 봤어요!! ^^
와.. 1경기 정말이지... 박태민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벙커에 러커 반부대정도에 저글링이 다 녹구.. 와... 그걸 막고 역전.. -_-;
정말 최고였습니다. -_-;
04/11/29 13:30
수정 아이콘
지오와 이고시스 경기가 더 재미없었는데...
좀 서로 실수가 많아서 지루했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23 악마의 챌리지 리그 두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23] 메카닉저그 혼4569 04/11/29 4569 0
9322 스타크래프트 삼국 비교 1.아이우의 영광을!프로토스국 [18] legend3694 04/11/28 3694 0
9321 맵탓이라고?? [78] CaPsONe5736 04/11/28 5736 0
9320 밸런스에 관한 소고 [28] Judas Pain5831 04/11/28 5831 0
9319 심심풀이로 써보는 본격E-sport소설 [Who am I?]#6~#7 [4] McBaB3410 04/11/28 3410 0
9318 만들어진 시스템과 그 운영에 대해서. Grateful Days~3252 04/11/28 3252 0
9317 플토...차차기까지 암울할 것인가... [23] BaekGomToss5049 04/11/28 5049 0
9316 듀얼 후 떠오른 한가지 속담 '말이 씨가 된다.....' [11] 청보랏빛 영혼5036 04/11/28 5036 0
9315 머큐리와 플토... [70] Slayers jotang5642 04/11/28 5642 0
9314 [후기] KAMEX 2004 대한민국 게임대전을 다녀와서 [9] Eva0103317 04/11/28 3317 0
9313 이기는 자가 잘하는 것이다. [55] 지나가다말다4802 04/11/28 4802 0
9312 7년 뒤의 스타크래프트는? [19] Ace of Base5327 04/11/28 5327 0
9311 아래에 이은 OSL최근 5시즌간 선수별 종족전 전적입니다. [28] lotte_giants4544 04/11/28 4544 0
9310 변태준과 조진락...그들은 지금 어디에? [18] 사유리5516 04/11/28 5516 0
9308 나를 즐겁게 하는 도구. 나를 죽이다. [5] 단류[丹溜]3229 04/11/27 3229 0
9307 OSL 최근 5시즌간 각 선수들의 성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2] lotte_giants4285 04/11/27 4285 0
9305 간만에 환호성을 터트리면서 본 경기였습니다~(약간의 스포일러주의) [11] 사탕발림꾼7241 04/11/27 7241 0
9304 팀리그의 새로운 형식을 제안합니다. [4] 종합백과3231 04/11/27 3231 0
9303 방송오래보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35] 핸드레이크4409 04/11/27 4409 0
9302 최연성선수의 개인적인 분석...-_-;; [16] GatsBy[CmC]5794 04/11/27 5794 0
9301 차기 챌린지리그는 플토판(?) [13] Lenaparkzzang4631 04/11/27 4631 0
9300 스타방송에 막 맛을 들이기 시작하신 분들께! [11] djgiga3561 04/11/27 3561 0
9299 [T v P]노탱 더블커맨더에 관한 댓글(?) [18] 아트오브니자3498 04/11/27 3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