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1/25 12:13
음... 저 고3때 2002월드컵이였지요 -_-;;
6월 한달간은 고3이란 사실도 망각하고 흥분하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이 월드컵때문에 이해찬 2세대라 불리우던 저희 학년 수능이 그리도 낮게 나왔을겁니다... (전 수시로 붙어서... -_-a)
04/11/25 12:19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유치원 다닐때... 롯데 우승했다고 제게 맥주를 조그맣게 한컵 주셨죠...^^;
롯데....... 참! 월드컵 내용이 아니군요...-_-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04/11/25 12:39
T1, 어제 경기에서 지난 프로리그 2라운드의 바로 그 암울한 포스를 본것 같아 더욱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담 경기부터 연승하지 못하기만 해봐랏...
04/11/25 12:50
동갑이시네요.. 우린 아직 20대의 끝자락이 아닙니다..
만으로 하면 20대중반에 낄수 있습니다.. 낄수 있을까요? ... OTL.....
04/11/25 14:26
저는 78년생.. 우리 윗 세대쯤이 X세대고.. 우리 아랫 세대가 n세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78년 근방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낀 세대.. 정도.(연예인들 중에도 78은 드물던데..)
04/11/25 21:40
이제야 읽게되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T1 잘하겠죠. 믿습니다. 축구 국대는 이번에 전용기도 띄울모양인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04/11/26 22:42
만으로 36인 저도 X 세대 소리들으면서 자랐는데~ 스스로는 제 또레 인터넷의 주류라고 생각이 드는데, 20대 분들이 더 많으신거 같군요-_-
고3때이던 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는 한 겜도 쉬지 않고 전경기 시청해 왔어요. 애국자는 못 되는지 한국팀 경기보단 유럽축구에 더 관심이 많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