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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4 23:40
개인전이 더 좋은 저로선 빨리 안끈나쓰면 ㅡㅡ;;1,2라운드때는 2/0으로 겟되면 개인전 하나를 못보니까 아쉬웟는데 3라운드는 개인전 이라도 다보니 좋네요
04/11/25 00:01
프로리그가 다른 리그들과 다른점이 바로 팀플경기가 있다는 점이죠..그게 없다면 다른 리그와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베넷만 가도 개인전 못지않게 팀플경기도 많이들 하는데 프로게이머들의 팀플경기가 저에겐 너무나 새롭게 다가와 색다른 재미를 주더군요.. 그런데 팀플을 하지 않고 개인전만 하고 끝나니 아쉽더군요.. 예전처럼 2:0상황에서도 한게임을 더 하는 프로리그로 룰을 바꿔주었으면 좋겠는데 다음 프로리그에서는 말이죠...
04/11/25 00:04
팀플전의 위치에 따라 팀플이 강한팀이나 개인전이 강한 팀이 유불리가 미묘하게 달리지죠. 각 팀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아쉽더라도 이렇게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04/11/25 00:04
2라운드에선 팀플이 재미있었는데, 왜 맵도 바꾸고 순서까지 바꿨는지 좀 아쉽긴 했습니다. 저도 다음 시즌엔 팀플이 좀 앞당겨졌으면 해요.
04/11/25 00:27
저는 변수가 개인전보다는 많은 팀플이 좋습니다. 엠게임처럼 개인전으로만 구성한다면 강력한 개인전 선수가 있는팀이 다른 팀보다 많이 유리하겠지요. 온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왔던 한빛이 엠게임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못했던 것도 팀플의 유무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04/11/25 00:28
팀플은 2차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프로리그처럼 라운드별로 팀플 순서를 바꾸는 방법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4/11/25 00:40
원래 1차전에선 1경기가 팀플, 2차전에선 2경기가 팀플, 3차전에선 3경기가 팀플 아니었나요? 변화를 주기 위한 구성으로 알고 있는데요......
04/11/25 00:42
1라운드때는 정말 팀플의 중요성이란 ㅡ.ㅡ 덕분에 거의 정석적인 엔트리가 나와서... 거기다가 맵도 피망배랑 똑같고해서 그때부터 팀플이 별로다 이런 말이 나온듯
04/11/25 00:54
개인전 1,2가 좋습니다
팀플로 승패가 갈리는게 더 흥미진진하잖아요.. 그리고 예전엔 기대되는 개인전대결이 3경기에있을시,얼마나 가슴조리며 2경기를 봤는데여.. ㅠㅠ
04/11/25 01:07
저는 팀플도 재밌던데요. 요즘은 하도 다양한 시합이 많이 나와서(조합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뭐, 이번에는 각 라운드마다 개성을 주기 위해서 이런 변화를 준 것이니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팀플에 그날 경기의 결말이 난다는 점에서 긴장감은 더 높지 않나요?^^;;
04/11/25 01:11
차라리 팀플 없애고 개인전만 3경기 했으면 좋겠네요..2:2팀플은 하는것도 보는것도 재미없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3:3팀플 하는것도 좋겠네요
04/11/25 02:19
단순히 프로리그의 차별화가 팀플에 있다는건 다소 어폐가 있습니다. 그걸로 단정 하기엔 프로리그의 재미 요소가 많습니다. 여러 선수의 기용을 통한 재미, 엔트리 구성을 통한 감독들의 머리싸움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단기전의 성격을 띄므로 어느 팀도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점.~
04/11/25 02:37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전 팀플 시청하는것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2경기가 팀플일때는 프로리그 1경기 끝나고 채널 돌렸습니다. 온겜의 결정이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1:1을 더 좋아한다고 판단해서가 아닐까요? ps.곧 제가 사는지역에 첫눈이 온다더군요.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보세요~^^ 제 동생에게 할말이 생각나네요.동생아 니 형수 어딨노~
04/11/25 08:18
3:3은 방송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러군데 전장을 하나의 옵져버로 계속 비춘다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2:2 팀플보단 개인전 두경기가 더 좋더라구요.^^ 2:2하는건 좋은데 보는건 영 재미를 못 느껴서요.....;;
04/11/25 10:09
2라운드 팀플이 재미있었죠.(그땐 드림팀 팀플이 날라다닌 영향이 큰 듯^^;)
프로리그의 묘미는 팀플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세번째 경기로 미뤄진 게 아쉽더군요.(그만큼 드림팀 팀플을 못본다는 게 슬퍼요;;;)
04/11/25 15:16
개인리그라면 지겨울 정도로 차고도 넘치는 상황에 어느 팀 소속이냐에 따라
출전 선수를 짜고 또 그것의 변수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팀플이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전은 부진하지만 팀플만큼은 우리가 먹는다라고 이글 이글 포스를 내뿜는 헥사트론의 팀플을 보는 맛도 크구요. 상의끝에 나온 결정이겠지만 저 역시 팀플이 마지막으로 미뤄진 게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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