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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4 02:23
보보리님.....이 자리에서 이런 말 하기도 우습지만 보보리님이 쓰신
글의 중심내용을 살펴보면 더더욱 한숨만 나옵니다. 모든 여성팬들이 빠XX의 멍에를 쓰고 있다는식의 주장이셨지요. 이곳 피지알에서 아무도 그런소리를 한 적이 없는데다가 비판을 받는것은 중요한 순간에 함성을 질러대는 몰지각한 일부 팬들이었지요. 뭔가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남성팬들에 대한 비하, 절대다수의 남성팬이 함부로 먹X, 밥X라는 말을 해댄다, 여성팬이 남성팬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는 말. 리플에서 말하신 자리맡는것이 그렇게 큰 피해를 주냐는 새치기 옹호주장. 조목조목 뜯어볼수록 뭐라 할 말이 없어집니다.
04/11/24 02:28
리플이 계속 달리다 보면 리플의 내용이 본문의 내용과 전혀 다른방향으로 흐를때가 있습니다.
리플은 좋은글에 대해서 칭찬이나 충고를 하는것이지 서로 말꼬리를 잡고 싸우는기능이 아닙니다.
04/11/24 02:30
남성과 여성의 함성소리같은 경우는 보보리님의 주장중 엄연히
하나의 근거로 채택하신 부분입니다. 주요근거는 아니라고 해도 논리적으로 결함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지적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04/11/24 02:33
무엇보다도 그 글에서 그 부분만을 꼬투리잡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리플을 다시 읽어봐도 다양한 부분에서 반박이 제기되고 있었으며
사람들이 꼬투리를 잡았다는것은 아무리봐도 아닌듯 싶습니다.
04/11/24 02:36
다만 무조건 낚시로 몰아가는 풍조만큼은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장이 잘못되었으면 반박을 하면 그만이고 진정 낚시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무시하면 됩니다. "낚시글이다"라고 리플을 다는것만은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04/11/24 04:01
계속되어가는 논쟁아닌 논쟁들... 댓글아닌 댓글들... 언제까지 계속되나요?? pgr식구들 여러분... 보다 겸손히....보다 따뜻히... pgr식구들은 먼가 틀리자나요...그렇죠???
04/11/24 04:45
보보리님, 보보리님께서 쓴글 정말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한번 다시읽어봐 주세요.
녹내장은 과연 누구의 눈에 앉아있는걸까요?
04/11/24 08:07
'로그인 하게 하는 하는 군요'
라는 말, 싫어합니다만 지금은 써보고 싶군요. bobori1234 님의 글이 '낚시' 로 취급받고, 다른 논쟁글들은 그런 취급을 받지 않는다..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pgr이 bobori1234님의 안티클럽이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남에게 이유를 묻기전에 자신에게 먼저 이유를 물어봐야 합니다. 물론 bobori1234님 말씀처럼 사람들이 한 줄의 튀는 문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해서 리플이 진행될 수록 논점이 흐려지고 글쓴이의 목적과는 다르게 이야기가 진행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bobori1234님의 글이, 그런데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을까요? 맨마지막 줄의 말들이 왜 자신에게 해당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시는겁니까? 깨닫지 못하시는 겁니까? 혹시 이글도 또다른 낚시법입니까? 한 줄만보고 글을 판단하는 리플을 다는 것도 역시 문제입니다만, 논리전개를 함부로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녹내장 환자들을 욕되게 하지마세요.
04/11/24 08:32
이번 글 자체는 흠잡을 데가 없어 보이네요.
다만 '녹내장' 비유 하신것은 글 전체내용과 미루어 볼떄 적절한 비유같진 않습니다만.글내용자체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까 님의 다른글도 읽어보아야겠네요. 어떤 글을 전에 쓰셨기에 이러한지 봐야 알겠네요.
04/11/24 10:00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단 한 줄가지고 그러는것도 문제지요. 한걸음 떨어져서 넓은 시각으로 글을 바라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독 보보리님 글에 그 한줄의 튀는 문장이 많아 보이는건 왜일까요?
04/11/24 10:15
보보리님 혹시 예전에 게시판에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리플을 하나도 안해주는 무플러쉬를 겪자 이렇게 변하신건가요
관심받고 싶은가요...아님 리플갯수를 늘리고 싶은건가요.
04/11/24 12:11
보보리님을 보면서 자꾸만 마이질럿님이 생각나는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인지...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을 받을 줄 압니다. 사랑을 못받아 본 아이는 사랑에 목말라 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지를 몰라 오히려 더욱 엉뚱한 행동만 합니다. 사실 사랑받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말이죠... 어쨌든 날카로운 추궁보다는 따뜻한 감싸줌이 비뚤어진 아이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04/11/24 12:32
문득 가치관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가치관이라... 개인의 가치관과
주관,객관등은 너무나도 틀리죠... 대다수 주관이 강하신 분들이 이런 논쟁을 자주 하죠... 자기 자신의 생각들로 논쟁을 펼치다 보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이해할수 있는 객관성을 배워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이런 논쟁은 그만~ OTL ...
04/11/24 14:42
윗분동감
인심공격적 발언은 좀 삼가하셨으면 하는데.... 몇몇분들 좀 너무하네요 -_-; 그런말씀은 좀 속마음으로 해주시길.......
04/11/24 15:13
다 맞는 말이긴 한데요, 몇몇 악플러들이 아닌 대부분의 리플 분위기가 그렇다면 본인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뭐가 옳고 그르냐는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자신의 입장만 꼿꼿하게 지키는 것도 어떨 때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04/11/24 16:05
리플 잘 안다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만, 보보리님의 자게에서의 연속적인 글은 조금 지치네요..
필력이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내용면에서도 글을 읽는 다수를 좀 더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읽기만 하다가 한말씀 드립니다.
04/11/24 22:08
몇몇의 댓글은 완전 물만난 고기군요.
30여개의 댓글중 주제를 말한 댓글보다 한마디 툭 던지고 인신공격적인 댓글이 더 많네요. 글이나 읽고 댓글을 다는건지?? 아니면 때는 이때다 싶어 한다디씩 배설하는 기분으로 다시는지요? 몇글자 안되는 댓글이나 이모티콘이라면 안다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bobori1234님이 쓰신 글중 몇몇 주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도 있습니다. 다만, 전개과정중에 자극적이고 논리가 안맞는 비유로 다굴당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write버튼의 무게감은 댓글에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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