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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13:05
광고글 도배는 출입금지로.. ^^
떼쓰는 아이는 저같으면 폭력으로 쩝. 전 좋은 아빠가 아니라서요. 남에게 피해주면서 그러는건 용납이 안되거든요. 로또 맞은 후라면 사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04/11/22 13:19
음, 어릴때 떼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
그런건 부모님이 해결해야할 문제고.. 광고글쓰는 사람은 뭐 계정블럭이 당연하겠죠
04/11/22 16:21
요즘에 유행하는 애새뀌 육아법이라는게 ' 모르면 모르는데로 놔둬라 ' 이러한 방침이더군요. 어린아이들에게는 권위주의적 도덕주입식 교육은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보는거죠.
도덕이 무엇인지, 사회, 질서가 무엇인지 인지를 할때까지 두고서, 그다음에 가르치는것인데....
04/11/22 16:44
사람 많은데서 누워 떼쓰는 애는 놔두고 가버리는게 특효입니다.
애들이 아무것도 안보고 죽기 살기로 떼쓰는 것 같지만 실은 상황을 봐서 떼 씁니다. 놔두고 가버리면 조금 울다가 상황이 이상하다 싶어지는 순간 벌떡 일어나서 엄마 찾으면서 뛰어다니죠. 한번 그러고 나면 어지간해선 떼 안씁니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애 키울때도 기에서 한번 밀리면 끝까지 밀릴 수 밖에 없죠.
04/11/22 18:21
슬픈 리버의 번뇌님 말씀에 한 표요-_-;
어제의 광고댓글러시는 저도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있는 곳도 아닌데;
04/11/22 19:50
저는 절대로 제가 살아온대로(살아온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절대 안살게 할것입니다. 정말 부모님한테까지도 버림을 받아봤고... 그래서 친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지금은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살고있지만... 저는 절대로 제 아이들은 저처럼 살지않도록 할겁니다.
04/11/22 21:36
전 떼쓰고 우는 아이들 보면 생각은 너그럽게 하는 편이지만 행동으로는 꽤 엄하게 할려고 해요.그게 나쁜 버르장머리 안키우는데 좋은 것 같아서...
사실은 제가 그렇게 컸걸랑요...여태껏 아빠한테 수도없이 맞았다는...^^:
04/11/22 21:40
저는 아버지에게 떼써서 알루미늄배트랑 글러브랑 야구공을 얻어냈는데...;
그 알루미늄 배트가 저의 엉덩이 와 허벅지를 후려칠 줄은...ㅜ,.ㅡ 그후로 떼같은 건 안 썼다죠....;
04/11/23 11:26
떼쓰고 꼬장(^^;) 부리는 아기... 그냥 받아주면 안되겠죠. 하지만... 버리고 가지는 마세요... 너무 멀리 떨어져 살펴보지는 마세요T^T (요즘 부모님 찾기, 미아찾기.. 뭐 이런 프로그램을 종종 접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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