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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01:42
누가 이기든 두 선수 모두 스타리그 올라오시길^^
박성준, 홍진호, 조용호, 김근백, 박태민, 변은종 종족별 밸런스를 생각해서 이렇게 6명 정도는 꼭 올라와주었으면+_+
04/11/22 01:53
아까는 김근백선수 응원글올렸는데...
조용호 선수.. 언제부터인가 게임이 끝난후 인사와 악수를 청합니다. 쉬운일일지 모르지만 아직 게이머중 조용호선수만 합니다. 게임이 졌을때 기분이 상할텐데 웃으며 걸어갑니다. 때론 자기가 이겼을때 상대방이 시큰둥이 받아줘도 악수를 청합니다. 너무나 동안이고 귀여워보이지만, 모니터안에 그는 너무나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폭풍저그나 투신저그와는 달리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며 결국엔 승리로 이끕니다. 요샌 초반이 강해져서 그런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울트라가 전처럼 떼로 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가 KTF로 이적했을때 폭풍에 가려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어린이가 자라 청년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요즘 포스는 거칠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타리그에서 다시한번 그의 비상을 기대해봅니다.
04/11/22 01:57
-shia-님//뭐 플토 유저는 다 놀고만 있겠습니까?^^; 다음 시즌에 무슨 맵이 쓰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하긴 요즘 플토계에서는 박정석 선수 외엔 눈에 띄질 않더군요. 4대천왕+이재훈 체제가 박정석 1인 독주체제로 바뀐 듯한 모습입니다(현재 시점에서). 박용욱, 강민, 전태규, 박정길, 김환중, 박지호 등등 촉망받는 플토 유저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그리고...저 정도 되야 3강테란과 해볼만 하죠^^
04/11/22 02:08
이번 듀얼을 보니 플토가 4명밖에 없더군요 ㅠ_ㅠ
일단 플토로 시드를 받은 박정석선수를 제외하더라도... 듀얼 24명에 플토 4명 진짜 암울합니다... 하여간 플토 화이팅
04/11/22 02:11
SEIJI//님 다행히 펠레노르가 빠지긴 했죠;; 머큐리가 남아있긴 하지만...펠레노르는 테란 독주체체지만 머큐리는 플토가 테란상대는 괜찮으니....
04/11/22 07:17
플토 유저인 저로서는 두 선수의 포스가 공포스럽기까지 하답니다..ㅡ,.ㅡ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온겜넷 본선에서 오랜 기간 동안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했기에 화이팅 하기를 한껀 기원해 봅니다.
04/11/22 13:10
요새 두 선수의 페이스가 너무 좋아서 1위결정전 결승도 기대가 큽니다. 두 선수 모두 스타리그에 진출해도 아주 승승장구 할 것 같구요.
그러나 경기 결과에 따라 한 사람은 4번시드, 한 사람은 듀얼, 같은 종족전이라 더 피튀기는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짜, 우리 스타리그에서 봐요! ^-^
04/11/22 13:29
하핫, 포스가 장난아니죠.
스타리그가는게 당연하게 느껴질만큼 상승세인 두 선수! 1위결정전과 스타리그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04/11/22 17:37
용호선수... 근백선수...
두분다 저는 지는 모습을 보기싫은데요 조용호 선수의 악수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지든 이기든 계속 악수하더군요.
04/11/22 18:18
지인들에게 계속 언급하는 말이지만,
김근백 선수 WCG 예선 4위 괜히 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김근백 선수가 시드받았으면 좋을련만-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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