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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00:22
잘 읽었습니다...^^
본문과 상관없는 글이지만, 혹시 '계'씨 성과 관련된 글을 쓰신 적이있으신지? 그렇다면 무척 반가운데 말이죠^^
04/11/22 00:43
계씨 성 얘기하니 영화가 떠오르네요... 제목이....?? (헉 치매인가?)
암튼 영화중에~ 학교깡패 : "계씨 성 가진사람중에 유명한 사람누구야?" 계두식: " 계백장군!" 학교깡패: "계백장군이 계씨면 똘이장군은 똘씨냐?" 참 쌩뚱맞죠??
04/11/22 09:34
저는 3경기가 너무 아쉽네요. ㅠ0ㅠ 레이스 방향만 조금 틀었어도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상황에 그방향에 멀티할 생각을 하는 최연성 선수도 대단하구요. 최연성 선수의 배짱은 정말 대단합니다. 4경기는 임요환선수가 미네랄 50 남아있었다고 얘기했다네요.
04/11/22 13:43
이렇게 경기글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무지 부럽습니다..;;
저는 경기볼때는 엄청 흥분모드인데, 끝나고 나면 경기내용은 기억이 감감하거든요. 나이탓이려니.. 합니다.(이런말 하면 어른들께 혼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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