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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21:40
아 이번주는 정말 MVP를 줘야할 선수들이 너무 많네요. 김근백 선수의 활약이나 최근들어 6연승인가 7연승인가를 올리고 있는 기세좋은 조용호선수.. OSL우승한 최연성 선수, 그리고 맵의 압박을 이겨내고 3위를 거머쥔 박정석 선수까지.. 진짜 한명을 뽑으라면 너무 난감하네요 ㅠㅠ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모두가 다 질꺼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을 깨고 이겨준 박정석 선수에게 한표~!
04/11/21 21:42
박정석선수에게 표 드립니다.
차기 OSL 시드획득,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암울한 프로토스를 혼자서 짊어지고 있죠--;;
04/11/21 21:44
박정석선수의 전적이 4승2패에서 4승3패로 수정되었네요...
전적이 잘못 되어있길래 알려드리려 로그인했는데... 로그인 한김에 박정석선수에게 한표 드립니다...
04/11/21 21:55
여기서 임요환찍으면 임빠 분위기인데 휴휴
소신있게 임요환찍겠습니다 올드게이머의 저력을 보여줬기에 최소 한표는 받을자격이 있는것 같아서 임요환에게 한표던집니다 이번주는 생각해보면 대박이 많네요...게이머들 화이또!!!
04/11/21 21:58
최근들어 눈 부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눈물의 김근백 선수에게 한표.
챌린지 결승 진출과 팀리그 올킬이라니....정말 멋졌습니다. 쭈욱 이 기세 유지하세요.
04/11/21 22:01
전승에 올킬에 프로리그 승리까지 이끈 근백선수 표가 저조하네요.
확실히 결승과 3,4위전의 압박이 심한가보군요~ 근백선수에게 한표!
04/11/21 22:04
물론 박정석 선수도 잘했고, 김근백 선수와 조용호 선수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임요환 선수도 눈물어린 분투를 보여줬지만,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라는 호칭만으로도 최연성이 MVP로 뽑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연성 선수에게 저의 표를 주겠습니다. ^^
04/11/21 22:15
그래도 우승인데 그것도 사대천왕중 셋을 이기고 한 우승인데...제가 아무리 임요환선수팬이어도 이번에는 최연성 선수요!!! 특유의 운영정말 대단하더라고요
04/11/21 22:27
임테란의 골수팬이라 자처하는 저에게도 최연성선수의 결승게임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더군요, 특히 충분히 위기인데도 정말 잘 대처하는 선수 이구나 생각들게 했지만, 3:1로 끝날수 있는 그 긴박한 상황에서의 결승 4번째 경기는 너무나 강렬해 비록 졌지만 임선수에게 한표 던지지 않을수 없네요..
PS.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v
04/11/21 22:36
조용호, 김근백, 최연성 선수... 정말 고민되지만, 참 암울했던 맵에서 기어이 나름대로의 '가을의 전설'을 이뤄낸 박정석 선수에게 한표...
04/11/21 22:36
OSL 우승하고도 MVP못하면 말다했죠^^;;
박정석, 김근백 선수도 다른 주간 같으면 충분한 MVP감이긴 하지만.. 이번주는 최머슴씨 한표!!*^^*
04/11/21 22:38
정말 받을 선수가 많네요....-_-; 솔직히 박정석, 최연성, 김근백선수중에 한분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저는 임빠일까요?? 임요환선수에 한표...(임선수도 결승전서 좋은경기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
04/11/21 22:39
원래는 정석선수 팬이라 정석 선수로 하고 싶지만..
이번주는 요환선수에 한 표 입니다. 결승전 4경기는 정말... 대박이었다고 생각하기에..
04/11/21 22:41
멋진 경기 보여준 선수들이 많아 선택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굳이 한명 꼽아야 한다면.. 팀리그에서 소중한 1승을 보태고 가장 큰 대회 결승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며 자신의 시대를 알린 최선수에게 한표~!
04/11/21 22:47
명경기 메이커..
최고의 레벨과 최고의 품질의 게임을보여준.. 머큐리..레퀴엠..비프로스트... 등등 맵에서 홍진호저그를 격파한.. 박정석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04/11/21 23:03
재밌는 결승을 만들어준 임선수와 최선수 그리고 3위를 차지한 박정석, 최다연승 김근백 선수까지.. 줄사람이 너무 많지만요...
. . 우승자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
04/11/22 03:19
OSL 우승의 가치를 절대 낮게 보진 않지마는, 그래도 역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mvp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암울의 맵 머큐리에서 나온 영웅의 모습은 한동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아무도 그의 승리를 기대하지 않을 때 기적을 보여준 박정석선수 한표!
04/11/22 05:19
승리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까요?
모든이의 예상을 깨고 3.4위전 승리를 하며 시드를 확보한 박정석선수에게 한표 대박스톰.. -_- b~
04/11/22 07:22
박정석 선수에게 표를 던질까 하다가... 그 박정석 선수를 명경기의 연속 끝에 꺽고 올라와 우승한게 최연성....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
04/11/22 07:52
이번 주는 정말 빛나는 별들이 많았군요... 스타 팬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고르기가 난감하기도 합니다만,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멤버 구성이었던 에버배, 4대천왕 중 셋을 잡으면서 명실공히 자신의 입지를 확인한 최연성 선수에게 한 표를 던집니다. 최연성 선수는 지난 챔피언스데이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고서도, 환상적으로 팀 우승을 이끌고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박용욱 선수에게 주간 MVP를 내준 아픈 기억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번 대회에 최연성 선수가 걸어온 행보를 돌이켜 볼 때 이번 주간MVP는 정말로 치터테란에게 수여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04/11/22 09:54
당연히 우승자인데.... 그것도 최고권위 대회의 우승자 -_-;;
최연성 선수 한표요 .... 이번에 우승하고도 표 못받으면 연성선수 진짜 너무 불쌍할듯...
04/11/22 10:27
정말 할일없이 세어봤네요.
엎치락 뒷치락 하는 박빙의 승부! 결승보다 더 흥미진진하네요 문득 저같은 사람 무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쓸데없이 세어보는...) Most Valuable Player 의 해석이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최연성선수께 한표!
04/11/22 10:57
찍고싶은 선수가 너무나 많은 한주로군요..
음..음..우승자...다승자..음;; 이유있는 항변...올드보이의 로망을 불쌀라준...;; 저에게 있어서는 황제의 귀환;;; 임요환 선수 한표....
04/11/22 13:07
저는 박정석 선수.. 최연성 선수는 이길 것 같은 경기를 이겼고 박정석 선수는 질것 같은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그것도 누구나 인정할만한 명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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