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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16:50
최연성 선수 심지어 인터뷰에서 그랬죠. 요환이형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상대가 요환이형이 아니면 기뻤을거라고.. 게임하면서 지고 싶었다고..-_-; 정말 팀원 간 우애가 두텁더군요. 최연성 선수 마지막까지 요환이형이 이젠 다른 사람한테 약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는데 정말 찡~했습니다. 저도 임요환 선수가 최연성 선수 같은 동생을 두어서 참 좋겠다고 생각해요.
04/11/21 16:56
밑에 제 글에 사과리플을 남겼는데
뭐가 아쉬워서 이런 패러디 제목의 글까지 올리시는 건가요? 정말 집요하시네요. 대단합니다. 잘못했다는 생각이 이순간 허공으로 날아가는군요.
04/11/21 16:59
최연성선수도 임요환선수 옆에서 지켜보면서 부진할때 수없이 공격당하는 것을 봤을 것이고 그것 때문에 안타까웠을 겁니다. 게다가 그렇게 공격당하는 사람이 자신의 사부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제 생각일 뿐이지만 어쩌면 이번에 지고 또 이런 저런 곳에서 욕먹을 임요환선수를 생각하니 더 마음이 우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04/1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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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17:50
요환이형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는건 그럴수 있다쳐도 요환이형이 이겼으면 하고 바랬다는건 오버가 아닐까요..-_-;; 또 이말은 임요환선수에게 위로가 되기보단 오히려 더 아픈말로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04/11/21 17:57
김홍진님 ... 어제요환동에서 님같이 받아들이눈분들때문에
좀 시끄러웟습니다 .. 그렇게 비관적으로 받아들일필요가있나요? 그만큼 연성선수가 요환선수를 생각하는거죠 ..
04/11/22 11:36
우선 좋은 글입니다.
근데 오타가 있군요. SKT T1 입니다. 위의 "캬캬캬"의 상업성 광고는 지속적으로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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