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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1 16:50
아마 임선수는 그를 아끼는 수많은 팬들, 그 들이 훨씬많고,
훨씬 많은 사랑을 그 에게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거리낌없이 뱉어내는 욕들 보다, 온라인에선 침묵 하지만 그를 아끼고 성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요.. 저도 거의 한 2년만에 온라인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이곳 역시 아이디만 바꼈을 뿐 여전하네요..^^;;
04/11/21 16:56
뭐 선수나 연예인들 비방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글에 조그만 오류나 기분 좀 상하게 하는 글 보면 장난아니게 짜증 내더라구요. 자신이 당할때는 그렇게나 싫어하면서 자신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 받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둔감한 것 같습니다. 물론 타인의 종양보다 자신의 종기가 더 아픈것이 사람의 어쩔 수 없는 마음이라지만 조금은 역지사지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04/11/21 19:20
저도 공감하는 글이네요 ^^ 임요환 선수에게는 유독히 비방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그는 우리에게 잘못한 것이 없고 특이할 것도 없는 행동을 한 것인데도 말이죠. .저희가 인터넷에 글을 쓰거나 리플 달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글이나 리플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04/11/21 22:53
아직 어린 중학생의 입장에서.....임선수의 대한 비방은....다 그런건 아니지만 팬까진 아니더라도 애정이 있다는 소리가 될수도 있습니다...임선수가 지는 경기는 gg를 못보고 꺼버리는 정도의 애정말이죠....그런 때면 TV끄고나서 '쳇....그것도 못이겨? 쫌만 더 잘하면 되는데...(또는 왜그렇게 못해?)'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_-; 저역시 스겔에서 몆번 찌질댄적도 있다는....아직 철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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