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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9 23:46
저도 3번...^^ 왜냐면, 강민 선수를 좋아해서요.^^ 하핫..
다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 스카이2002 준결승, 결승도 대박이였는데 말이죠..
04/11/19 23:53
으흠 아무래도 이긴 경기를 예로 드는 것이 좋을 듯......
저는 마인을 플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 셔틀질럿의 대박 나도현선수와의 질렛트4강을 뽑겠습니다.
04/11/19 23:58
4. 박경락선수와의 마이큐브 2003 3,4위전
5차전 노스텔지아 입구에 아비터로 질럿얼리고 리콜하기.. 흥분해서 쓰러지는 줄 알았죠. 가슴이 벌렁거립디다.
04/11/20 01:59
저를 안티강민화 하게 만들어준 마이큐브 4강전... 이제보니 박정석선수의 명경기는 제가 다 실황으로 봤던 거군요... 마이큐브 4강전... 정말 아쉬움에 땅을 치고 싶을 정도 였지만 그래도 베스트 원을 꼽으라면 그것을 뽑겠습니다. 더불어 안티강민으로써 강민선수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 ^;;
04/11/20 08:12
2번. 포비든 존에서 조임당한 상황에서 스톰으로 박서의 벌쳐를 몰살하는 플레이. 그리고 리버드랍으로 탱크를 때리고 그위에 스톰을 첨가하는 플레이는 그 이전까지 완벽하다고 느껴졌던 황제를 미칠 정도록 당황하게 만든 최초의 경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04/11/20 08:14
6번 1경기 빼고 나머지는 원사이드했지만 1경기는 충분히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콤보성 빌드.. 넘 멋졌어요 -_ㅠ 1번,5번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04/11/20 13:12
박정석 선수가 이긴 경기만 다 좋습니다. 훗...
그가 최선을 다한 경기는 다 멋지지만 그래고 결국에 그의 웃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개인적으로는 2002 스카이 4강, 결승 그리고 에버 3.4위전이 마음에 드네요. (다 이긴 게임이긴 하네요~ ^^;; ) 어제 메가웹으로 가려던 발길을 1,5경기가 머큐리였지?하며 돌렸었는데... 3승 1패도 아닌 3승 2패로 이긴 그의 승전보는 정말 영웅은 가을의 전설 뿐 아니라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멈추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석선수.. 죽을 때까지 팬할꺼에요... +ㅁ+
04/11/20 21:31
박정석 선수가 이긴 모든 경기들이 제게도 명승부예요^^;;;
어제 4경기에 이제 듀얼이구나 하는 생각에 복받쳐서 울었고 5경기 끝나면서는 감사함과 감동으로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리치T_T
04/11/22 00:15
로그인하게 하는 글이네요. ^^;
전.. 2번을 뽑고 싶습니다. 박정석선수의 팬이 된 계기가 된 경기이자 소리지르며, 소름끼치며 본 첫경기입니다. 사랑해요, 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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