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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9 21:58
오오.. 강민+박정석 조합은 얼마전부터 박정석선수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었고~ 홍진호+조용호의 조합은 최근에 조용호선수가 빛을 보고있죠^^;
역시 테란이 강한가요-_-;; KTF에도 김정민,변길섭,한웅렬 선수가 있긴 하지만.. 뭔가 다른종족 라인에 비해서는 살짝; 아주 살~짝 빈약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04/11/19 22:05
라이벌이 없다면 어떤 스포츠가 재미를 줄 수 있겠습니까..... ^^
E-Sports계에 라이벌팀 KTF 와 SKT-T1 은 팬들에게 언제나 기사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면서 서로 상승 효과를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팀이 만약 프로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 만나게 된다면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해도 자리가 부족할 것 같네요 ^^ 그만큼 대단한 두 팀입니다.)
04/11/19 22:09
온게임넷 전적상으로는 저그에게 가장 강한 테란은 임요환 선수가 맞죠.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니까요. 물론 현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굳이 본문에서 그런 것까지 잡아내셔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04/11/19 22:26
KTF가 에이스급 유저를 싹쓸이해서 인기가 되려 떨어지느니 하며 비판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전 그때 그런 의견이 동감이 안되었습니다...지금 보면 홍진호, 강민, 박정석 선수의 팬층이 고스란히 KTF의 팬이 된 셈이니까요...KTF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음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제는 인기구단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KTF와 최고의 인기구단 SK Telecom T1의 파이널 결승이 정말 성사된다면 최고의 흥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개인적으로 가장 바라는 일이지만 스카이리그에서는 아무래도 좀 힘들지 않을까 한다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제가 팬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SK Telecom T1팀의 포스가 약간 더 앞서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 그리고 박서의 최근 대저그전이 안좋기는 하지만 한때 저그의 숙명이기도 했었죠, 그런 상징적인 의미를 생각한다면 저런 표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SK Telecom T1 화이팅~~~ (예의 그 드라마틱한 감동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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