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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6 21:35
..... 나쁜 분들.. 그렇게 하면 인생이 잘될줄 아는가 보군요. 요즘은 대학 잘간다고 해서 100% 취직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다니는 대학 학과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_<
04/11/16 21:36
시험 전에는 항상 이런 종류의 소문이 떠돕니다. 실제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민첩한 정보력과 인맥이 없는 사람은 어차피 정보가 실제이든 아니든 변하는 건 없습니다. 그저 잘 치시길.
04/11/16 21:37
음.. 그런데 진짜일 확률도 없지는 않네요
ebs에서도 영어시가 출제되었고, 속미인곡이야 항상 고전시가에서 출제 1순위중 하나였으니까요 -_-;;;
04/11/16 21:40
(2004-11-16 21:39:44)
앗..수험생입니다.. 잘려고 했는데 왠지 소문 같네요 꼭 나온다는 보장이 없지만..그래도..^^; 속는셈치고..자기전..에 저기 프로스트 시 아마 가지 않은 길 일거에요 이미 언어영역에서 나온적이있었고.. 김기훈 선생님강의 리딩스킬스에 있어서 자세히 해설을 해줬던..흠..^^;
04/11/16 21:44
생각해보니 '가지 않은 길'은 언어영역에서 나왔던 거군요.. -_-; brownsugar322님도 김기훈선생님 강의를 들으셨었네요 ^^ 내일 같이 수능 잘봐요~
04/11/16 22:26
저 고3때도 전날 뭐나온다 인터넷에 나왔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그냥 대충 훑어보고 갔는데 . . . 나왔습니다. 속는셈치고 한 번 봐주세요. 참고로 전 너무 대충 훑어봐서 도움이 되지 않았답니다 ㅠㅡㅠ
04/11/16 22:53
아무튼 전 03학번인데요. 벌써 제가 수능 본지도 2년이 흘렀네요. 올해 수능보는 제 친구와ㅋ 친한 동생들 모두 잘봤으면 좋겠습니당.ㅋ
내년에 들어올 우리 05학번 새내기들까지도.ㅋ
04/11/17 03:08
실시간으로 서로의 답을 확인한다...콧웃음...
그 짓하다 시간뺏기고 실수할 바에야 자기 시험에 집중합니다. 서로의 답이 정답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틀리는 문제는 정해져 있는데..둘 다 같이 틀리면 둘다 바보되는거지. 중앙서버에서 종합해 불러주는 방식이면, 흥 1제곱센티미터..있으면 내가 특허낸다. 칫 어쨋든 '수험생'끼리의 답안유출은 불가능합니다. 자기 앞가림도 바쁜데 어디서 남의 껄 불러주고 있습니까..?
04/11/17 03:11
상위 1% 수험생이 실력이 부족해 수능을 망칩디까...당일의 컨디션과 한순간의 판단력 미스로 조지는거죠. 기회비용이 상대적으로 훨씬 큰데 그 짓을 할 이유가 없죠. 시험가까워 오면 괜한 유언비어가 흘러다니는데 혹여라도 수험생은 저런 글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04/11/17 06:03
벌써 오늘이 수능이네요. 제가 작년 이시간쯤에 일어나서 밥먹었던거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ㅠㅠ 세월은 흘러 가는구나~~
04/11/17 11:25
속미인곡 안나왔네요 하하하 ㅡㅡa
의외로 메밀꽃 필 무렵, 낡은집 같은 익숙한 지문이 나왔나보네요... 이번 언어영역은 쉬웠다고 하네요~
04/11/17 13:30
문제유출 소문에 대리시험 루머까지... 열심히 공부해오신 수험생분들, 많이 맥빠지고 속상하셨을것 같네요. 그나마 날씨가 춥지 않아서 다행인듯... (수능은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 저 학력고사 볼때에는 12월 22일이라서 장난아니게 추웠죠 -_-)
수험생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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