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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6 20:48
-_-;;수능이라는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시는지...-_- 전 2학년 여름방학이 끈나고 나니까 긴장이 대던데..물론 결심만하고 공부는 안하고 있지만요-_-....휴 진짜 맘음대로만 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2 ㅋ
04/11/16 20:55
후후. 저는 수능전날도 놀았고. 수능날도 놀았습니다.
성적은 적당히~ 지금은 대학때려치고 프리랜서모드.. -_-; 역시 길을 잡아놓으면 대학은 상관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수능이 안중요한건 아니겠죠. 3년간. 아니. 12년간.. 열심히 해온 결과가 내일 나타날테니까.. (사실 단 하루. 고3의 결과만으로 향후 30년간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건 참 마음에 안듭니다.) 하여튼 오늘은 고3여러분 푹 주무시고~ 맑은 정신으로 시험 잘치시길 바랍니다. (전 글이나 쓰렵니다~ 하하하~)
04/11/16 20:59
20세기소년님// 저같은 사람도 한명쯤 있어야;;
다른 수험생들이(그당시;) 힘도 내구;; 등수도 오르겠죠;;; (그당시래봤자 작년입니다;; 수리만... 2등급나왔다죠... Orz...)
04/11/16 21:09
저도 첫-_- 수능 때 컨디션 조절에 완전히 실패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때 아마 새벽 4시에 잠들고 5시 반에 일어났다는... ㅠ.ㅠ 수험생 여러분들 오늘 12시 이전에 주무시고 내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8시에 두되가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맞춰 놓으세요. 그리고 재수, 삼수... n수생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04/11/16 21:10
고 3 수험생 분들이 이 글 보시고 힘 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겠지만 내일 맘 편안히 잘 보시길 ^^ 저도 아직 고 1인데도 대학 걱정이 너무 많네요. . 어쨋든 수험생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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